추신수, 침묵 깨고 시범경기 ‘첫 안타·타점’

입력 2014.03.05 (21:56) 수정 2014.03.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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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와 함께 타점까지 신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 터트린 안타입니다.

3회 무사 1,2루에서 초구를 안타로 만들며 2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3타수 1안타, 1타점, 타격코치가 안타 친 공을 따로 챙겨주는 등 선수단도 추신수의 첫 안타를 반겼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메시가 농구 코트에 등장했습니다.

루마니아와의 원정 평가전을 앞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코트에서 가벼운 패스게임으로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어제 샬럿 전에서 개인 최다 61점을 넣었던 르브론 제임스가 앨리웁 덩크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재치있는 가로채기에 이어 덩크슛까지 전반에만 19점을 넣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동점 3점슛을 놓쳐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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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침묵 깨고 시범경기 ‘첫 안타·타점’
    • 입력 2014-03-05 22:01:46
    • 수정2014-03-05 22:38:35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와 함께 타점까지 신고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정화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 처음 터트린 안타입니다.

3회 무사 1,2루에서 초구를 안타로 만들며 2루 주자를 불러들였습니다.

3타수 1안타, 1타점, 타격코치가 안타 친 공을 따로 챙겨주는 등 선수단도 추신수의 첫 안타를 반겼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메시가 농구 코트에 등장했습니다.

루마니아와의 원정 평가전을 앞둔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코트에서 가벼운 패스게임으로 몸을 풀며 컨디션을 점검했습니다.

어제 샬럿 전에서 개인 최다 61점을 넣었던 르브론 제임스가 앨리웁 덩크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재치있는 가로채기에 이어 덩크슛까지 전반에만 19점을 넣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동점 3점슛을 놓쳐 팀을 승리로 이끌진 못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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