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스마트폰’ 쇼핑·전시회 관람도 편리하게
입력 2014.03.06 (06:53)
수정 2014.03.06 (07: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이젠 스마트폰 하나면 쇼핑이나 전시회 관람도 아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터치만 하면 다양한 쇼핑 정보를 볼 수 있는가 하면, 전시된 작품 앞에 서기만 해도 자동으로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객이 스마트폰의 근거리통신, 즉 NFC 장치를 켭니다.
매장 안에 설치된 칩에 스마트폰을 대자 쇼핑 정보가 든 e-전단이 화면에 뜹니다.
<인터뷰> 김선희(대전시 탄방동) :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쇼핑정보나 각종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들고 작품 앞에 서면 다운받은 앱을 통해 작품 해설도 나옵니다.
그만큼 미술품 관람도 편리해집니다.
<인터뷰> 이동현(관람객) : "팜플렛이나 큐레이터 분들과 같은 부수적인 도움이 필요했는데 스마트폰 하나로 해설을 간편하게 들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작품 옆에 붙여 놓은 사운드 태그에서 작품별 코드를 20KHz의 소리 신호로 내보내는데, 스마트폰이 이를 감지해 앱에 저장된 해당 작품의 해설을 자동으로 들려주는 것입니다.
<인터뷰> 여운승(카이스트 겸임교수) : "기존에는 전용단말기를 써야 하거나 고객이 자신의 위치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을 들고, 작품 앞에 서면 작품의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카이스트 연구팀이 처음 상용화한 이 기술은 외국어 버전도 가능해 벌써 파리 미술관에 수출됐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이젠 스마트폰 하나면 쇼핑이나 전시회 관람도 아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터치만 하면 다양한 쇼핑 정보를 볼 수 있는가 하면, 전시된 작품 앞에 서기만 해도 자동으로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객이 스마트폰의 근거리통신, 즉 NFC 장치를 켭니다.
매장 안에 설치된 칩에 스마트폰을 대자 쇼핑 정보가 든 e-전단이 화면에 뜹니다.
<인터뷰> 김선희(대전시 탄방동) :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쇼핑정보나 각종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들고 작품 앞에 서면 다운받은 앱을 통해 작품 해설도 나옵니다.
그만큼 미술품 관람도 편리해집니다.
<인터뷰> 이동현(관람객) : "팜플렛이나 큐레이터 분들과 같은 부수적인 도움이 필요했는데 스마트폰 하나로 해설을 간편하게 들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작품 옆에 붙여 놓은 사운드 태그에서 작품별 코드를 20KHz의 소리 신호로 내보내는데, 스마트폰이 이를 감지해 앱에 저장된 해당 작품의 해설을 자동으로 들려주는 것입니다.
<인터뷰> 여운승(카이스트 겸임교수) : "기존에는 전용단말기를 써야 하거나 고객이 자신의 위치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을 들고, 작품 앞에 서면 작품의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카이스트 연구팀이 처음 상용화한 이 기술은 외국어 버전도 가능해 벌써 파리 미술관에 수출됐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똑똑한 스마트폰’ 쇼핑·전시회 관람도 편리하게
-
- 입력 2014-03-06 06:54:58
- 수정2014-03-06 07:21:15
<앵커 멘트>
이젠 스마트폰 하나면 쇼핑이나 전시회 관람도 아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터치만 하면 다양한 쇼핑 정보를 볼 수 있는가 하면, 전시된 작품 앞에 서기만 해도 자동으로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객이 스마트폰의 근거리통신, 즉 NFC 장치를 켭니다.
매장 안에 설치된 칩에 스마트폰을 대자 쇼핑 정보가 든 e-전단이 화면에 뜹니다.
<인터뷰> 김선희(대전시 탄방동) :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쇼핑정보나 각종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들고 작품 앞에 서면 다운받은 앱을 통해 작품 해설도 나옵니다.
그만큼 미술품 관람도 편리해집니다.
<인터뷰> 이동현(관람객) : "팜플렛이나 큐레이터 분들과 같은 부수적인 도움이 필요했는데 스마트폰 하나로 해설을 간편하게 들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작품 옆에 붙여 놓은 사운드 태그에서 작품별 코드를 20KHz의 소리 신호로 내보내는데, 스마트폰이 이를 감지해 앱에 저장된 해당 작품의 해설을 자동으로 들려주는 것입니다.
<인터뷰> 여운승(카이스트 겸임교수) : "기존에는 전용단말기를 써야 하거나 고객이 자신의 위치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을 들고, 작품 앞에 서면 작품의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카이스트 연구팀이 처음 상용화한 이 기술은 외국어 버전도 가능해 벌써 파리 미술관에 수출됐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이젠 스마트폰 하나면 쇼핑이나 전시회 관람도 아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터치만 하면 다양한 쇼핑 정보를 볼 수 있는가 하면, 전시된 작품 앞에 서기만 해도 자동으로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박장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객이 스마트폰의 근거리통신, 즉 NFC 장치를 켭니다.
매장 안에 설치된 칩에 스마트폰을 대자 쇼핑 정보가 든 e-전단이 화면에 뜹니다.
<인터뷰> 김선희(대전시 탄방동) :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쇼핑정보나 각종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으니까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스마트폰을 들고 작품 앞에 서면 다운받은 앱을 통해 작품 해설도 나옵니다.
그만큼 미술품 관람도 편리해집니다.
<인터뷰> 이동현(관람객) : "팜플렛이나 큐레이터 분들과 같은 부수적인 도움이 필요했는데 스마트폰 하나로 해설을 간편하게 들을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작품 옆에 붙여 놓은 사운드 태그에서 작품별 코드를 20KHz의 소리 신호로 내보내는데, 스마트폰이 이를 감지해 앱에 저장된 해당 작품의 해설을 자동으로 들려주는 것입니다.
<인터뷰> 여운승(카이스트 겸임교수) : "기존에는 전용단말기를 써야 하거나 고객이 자신의 위치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을 들고, 작품 앞에 서면 작품의 정보를 자동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카이스트 연구팀이 처음 상용화한 이 기술은 외국어 버전도 가능해 벌써 파리 미술관에 수출됐습니다.
KBS 뉴스 박장훈입니다.
-
-
박장훈 기자 pjh@kbs.co.kr
박장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