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공격진 위력…그리스전 승리
입력 2014.03.06 (06:59)
수정 2014.03.06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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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했습니다.
박주영이 선제골을, 손흥민은 한 골 도움 한 개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테네 현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예상대로 선발로 나와 원톱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경기 시작 18분 만에 골을 신고합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고 그대로 달려들어 왼발 슛을 터트렸습니다.
1년여 만에 합류한 대표팀에서 2년 4개월 만에 복귀 골을 신고했습니다.
박주영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대표팀은 후반 추가 골을뽑았습니다.
이번엔 손흥민이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그리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막판 그리스가 몇차례 위협했지만 대표팀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2대 0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 피파 랭킹 12위의 강호 그리스에 승리하면서 월드컵 본선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대표팀은 5월 28일 튀니지 평가전을 치른 뒤 브라질월드컵을 향해 본격 출항합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했습니다.
박주영이 선제골을, 손흥민은 한 골 도움 한 개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테네 현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예상대로 선발로 나와 원톱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경기 시작 18분 만에 골을 신고합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고 그대로 달려들어 왼발 슛을 터트렸습니다.
1년여 만에 합류한 대표팀에서 2년 4개월 만에 복귀 골을 신고했습니다.
박주영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대표팀은 후반 추가 골을뽑았습니다.
이번엔 손흥민이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그리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막판 그리스가 몇차례 위협했지만 대표팀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2대 0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 피파 랭킹 12위의 강호 그리스에 승리하면서 월드컵 본선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대표팀은 5월 28일 튀니지 평가전을 치른 뒤 브라질월드컵을 향해 본격 출항합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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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호, 공격진 위력…그리스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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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07:02:49
- 수정2014-03-06 08:38:36
<앵커 멘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했습니다.
박주영이 선제골을, 손흥민은 한 골 도움 한 개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테네 현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예상대로 선발로 나와 원톱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경기 시작 18분 만에 골을 신고합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고 그대로 달려들어 왼발 슛을 터트렸습니다.
1년여 만에 합류한 대표팀에서 2년 4개월 만에 복귀 골을 신고했습니다.
박주영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대표팀은 후반 추가 골을뽑았습니다.
이번엔 손흥민이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그리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막판 그리스가 몇차례 위협했지만 대표팀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2대 0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 피파 랭킹 12위의 강호 그리스에 승리하면서 월드컵 본선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대표팀은 5월 28일 튀니지 평가전을 치른 뒤 브라질월드컵을 향해 본격 출항합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기분 좋게 승리했습니다.
박주영이 선제골을, 손흥민은 한 골 도움 한 개를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테네 현지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박주영은 예상대로 선발로 나와 원톱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경기 시작 18분 만에 골을 신고합니다.
손흥민의 패스를 받고 그대로 달려들어 왼발 슛을 터트렸습니다.
1년여 만에 합류한 대표팀에서 2년 4개월 만에 복귀 골을 신고했습니다.
박주영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대표팀은 후반 추가 골을뽑았습니다.
이번엔 손흥민이 구자철의 패스를 받아 그리스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후반 막판 그리스가 몇차례 위협했지만 대표팀은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2대 0 시원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터뷰>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 피파 랭킹 12위의 강호 그리스에 승리하면서 월드컵 본선 경쟁력이 한층 높아졌습니다."
대표팀은 5월 28일 튀니지 평가전을 치른 뒤 브라질월드컵을 향해 본격 출항합니다.
아테네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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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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