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장관 “공기업 노는 인력 줄여 현장 배치하라”
입력 2014.03.06 (14:30)
수정 2014.03.0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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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공기업 개혁의 2단계 조치로 방만한 인력 운용을 지목했습니다.
윤상직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감사 워크숍'에서 생산성 향상이 뒤따르지 않는 공공기관 개혁은 의미가 없다며 예산낭비와 인력 배치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장관은 기관별로 정년퇴직 대기자 등 유휴 인력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인력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이달 말까지 생산성 향상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부채 감축 때 에너지 안전과 직결된 시설투자는 유지하고 자산은 비핵심 자산을 중심으로 팔되 헐값 매각이나 국부 유출 우려는 불식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한전과 석유공사 등 11개 에너지 공기업은 2017년까지 총 부채를 당초 계획보다 18조8천억원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상직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감사 워크숍'에서 생산성 향상이 뒤따르지 않는 공공기관 개혁은 의미가 없다며 예산낭비와 인력 배치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장관은 기관별로 정년퇴직 대기자 등 유휴 인력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인력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이달 말까지 생산성 향상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부채 감축 때 에너지 안전과 직결된 시설투자는 유지하고 자산은 비핵심 자산을 중심으로 팔되 헐값 매각이나 국부 유출 우려는 불식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한전과 석유공사 등 11개 에너지 공기업은 2017년까지 총 부채를 당초 계획보다 18조8천억원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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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직 장관 “공기업 노는 인력 줄여 현장 배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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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14:30:48
- 수정2014-03-06 15:29:16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공기업 개혁의 2단계 조치로 방만한 인력 운용을 지목했습니다.
윤상직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감사 워크숍'에서 생산성 향상이 뒤따르지 않는 공공기관 개혁은 의미가 없다며 예산낭비와 인력 배치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장관은 기관별로 정년퇴직 대기자 등 유휴 인력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인력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이달 말까지 생산성 향상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부채 감축 때 에너지 안전과 직결된 시설투자는 유지하고 자산은 비핵심 자산을 중심으로 팔되 헐값 매각이나 국부 유출 우려는 불식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한전과 석유공사 등 11개 에너지 공기업은 2017년까지 총 부채를 당초 계획보다 18조8천억원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윤상직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감사 워크숍'에서 생산성 향상이 뒤따르지 않는 공공기관 개혁은 의미가 없다며 예산낭비와 인력 배치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장관은 기관별로 정년퇴직 대기자 등 유휴 인력을 최소화하고 현장 중심의 인력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 이달 말까지 생산성 향상 대책을 세우라고 주문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어 부채 감축 때 에너지 안전과 직결된 시설투자는 유지하고 자산은 비핵심 자산을 중심으로 팔되 헐값 매각이나 국부 유출 우려는 불식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한전과 석유공사 등 11개 에너지 공기업은 2017년까지 총 부채를 당초 계획보다 18조8천억원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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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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