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살해 뒤 잠적한 아들도 숨진 채 발견
입력 2014.03.06 (14:58)
수정 2014.03.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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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아들이 60대 아버지를 살해한 뒤 도망쳤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8시쯤 대전시 갈마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60살 최 모씨가 28살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범행 직후 잠적한 아들 최 씨는 오늘 낮 2시쯤 대전시 용전동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최씨와 아들이 어젯밤 크게 다퉜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아버지가 평소 폭력을 휘둘렀다는 아들 최 씨의 유서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대전시 갈마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60살 최 모씨가 28살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범행 직후 잠적한 아들 최 씨는 오늘 낮 2시쯤 대전시 용전동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최씨와 아들이 어젯밤 크게 다퉜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아버지가 평소 폭력을 휘둘렀다는 아들 최 씨의 유서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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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 살해 뒤 잠적한 아들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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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14:58:58
- 수정2014-03-06 16:25:48
20대 아들이 60대 아버지를 살해한 뒤 도망쳤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 8시쯤 대전시 갈마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60살 최 모씨가 28살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범행 직후 잠적한 아들 최 씨는 오늘 낮 2시쯤 대전시 용전동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최씨와 아들이 어젯밤 크게 다퉜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아버지가 평소 폭력을 휘둘렀다는 아들 최 씨의 유서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쯤 대전시 갈마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60살 최 모씨가 28살 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범행 직후 잠적한 아들 최 씨는 오늘 낮 2시쯤 대전시 용전동의 한 모텔 화장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아버지 최씨와 아들이 어젯밤 크게 다퉜다는 가족들의 진술과, 아버지가 평소 폭력을 휘둘렀다는 아들 최 씨의 유서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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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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