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예고] 육군 11만 명 감축…북 위협 선제 대응 외

앞으로 육군 병력이 11만 명 줄고 군 작전 체계는 6개의 전투형 군단으로 재편됩니다. 군은 또 능동적 억제 전략으로 북한의 위협에 선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그리스에 완승…월드컵 출전 선수 '윤곽'

우리 축구대표팀이 그리스와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월드컵 출전 선수들의 면면을 살펴 보고 홍명보호의 남은 과제를 짚어봅니다.

폐기할 '팥소' 10톤 재사용…쥐 배설물도

한 팥소 제조공장이 폐기해야 할 팥소 10톤가량을 재가공해오다 적발됐습니다. 이 업체는 쥐의 배설물이 굴러다닐 정도로 위생관리도 엉망이었는데 대기업 제빵업체와도 거래하고 있습니다.

'간첩 사건' 국정원 협조자 자살 시도…왜?

서울시공무원 간첩 사건에서 국정원 협조자로 알려진 중국 국적의 탈북자가 검찰 조사 뒤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자살 동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가꾼 숲 또 가꿔 85억 원 세금 낭비

숲의 가치를 높이는 숲 가꾸기 사업이 중복 시행되면서 5년간 85억 원의 세금이 낭비됐습니다. 이력 시스템이 잘못 만들어져 가꾼 숲을 또 가꾸면서 세금이 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