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 호주 서키트테니스 여 단식 8강행
입력 2014.03.06 (17:18)
수정 2014.03.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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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정(삼성증권)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호주 국제여자 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세계 랭킹 289위 장수정은 6일 호주 빅토리아주 밀드라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니콜 크래머(호주)를 2-0(6-0, 6-1)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던 장수정은 3회전에서 알리체 발두치(453위·이탈리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이소라(삼성증권)와 함께 출전한 복식에서도 장수정은 결승에 진출했다.
이소라-장수정은 준결승에서 앨리슨 바이-빅토리아 라지치치(이상 호주)를 접전 끝에 2-1(6-2, 4-6, 17-15)로 따돌렸다.
결승 상대는 톱 시드인 제시카 무어(호주)-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다.
한편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ITF 중국 국제남자 퓨처스 1차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는 정현(479위·삼일공고)이 단식 8강에 합류했다.
지난해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자 정현은 1번 시드를 받은 라두 알보트(164위·몰도바)를 2-0(7-5, 6-2)으로 꺾었다.
정현의 3회전 상대는 루크 소렌센(376위·아일랜드)이다.
복식에서는 남지성(삼성증권)-천티(대만)가 4강에 진출했다.
남지성-천티는 2회전에서 가오신-어우양보원(이상 중국)에게 2-0(6-4, 6-4)으로 승리, 4강에서 라두 알보트(몰도바)-크리스토퍼 룽카트(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이 대회 복식 8강에 올랐던 이형택-임용규는 이날 2회전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다.
세계 랭킹 289위 장수정은 6일 호주 빅토리아주 밀드라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니콜 크래머(호주)를 2-0(6-0, 6-1)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던 장수정은 3회전에서 알리체 발두치(453위·이탈리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이소라(삼성증권)와 함께 출전한 복식에서도 장수정은 결승에 진출했다.
이소라-장수정은 준결승에서 앨리슨 바이-빅토리아 라지치치(이상 호주)를 접전 끝에 2-1(6-2, 4-6, 17-15)로 따돌렸다.
결승 상대는 톱 시드인 제시카 무어(호주)-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다.
한편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ITF 중국 국제남자 퓨처스 1차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는 정현(479위·삼일공고)이 단식 8강에 합류했다.
지난해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자 정현은 1번 시드를 받은 라두 알보트(164위·몰도바)를 2-0(7-5, 6-2)으로 꺾었다.
정현의 3회전 상대는 루크 소렌센(376위·아일랜드)이다.
복식에서는 남지성(삼성증권)-천티(대만)가 4강에 진출했다.
남지성-천티는 2회전에서 가오신-어우양보원(이상 중국)에게 2-0(6-4, 6-4)으로 승리, 4강에서 라두 알보트(몰도바)-크리스토퍼 룽카트(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이 대회 복식 8강에 올랐던 이형택-임용규는 이날 2회전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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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정, 호주 서키트테니스 여 단식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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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17:18:10
- 수정2014-03-06 19:04:47
장수정(삼성증권)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호주 국제여자 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3회전에 올랐다.
세계 랭킹 289위 장수정은 6일 호주 빅토리아주 밀드라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니콜 크래머(호주)를 2-0(6-0, 6-1)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던 장수정은 3회전에서 알리체 발두치(453위·이탈리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이소라(삼성증권)와 함께 출전한 복식에서도 장수정은 결승에 진출했다.
이소라-장수정은 준결승에서 앨리슨 바이-빅토리아 라지치치(이상 호주)를 접전 끝에 2-1(6-2, 4-6, 17-15)로 따돌렸다.
결승 상대는 톱 시드인 제시카 무어(호주)-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다.
한편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ITF 중국 국제남자 퓨처스 1차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는 정현(479위·삼일공고)이 단식 8강에 합류했다.
지난해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자 정현은 1번 시드를 받은 라두 알보트(164위·몰도바)를 2-0(7-5, 6-2)으로 꺾었다.
정현의 3회전 상대는 루크 소렌센(376위·아일랜드)이다.
복식에서는 남지성(삼성증권)-천티(대만)가 4강에 진출했다.
남지성-천티는 2회전에서 가오신-어우양보원(이상 중국)에게 2-0(6-4, 6-4)으로 승리, 4강에서 라두 알보트(몰도바)-크리스토퍼 룽카트(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이 대회 복식 8강에 올랐던 이형택-임용규는 이날 2회전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다.
세계 랭킹 289위 장수정은 6일 호주 빅토리아주 밀드라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니콜 크래머(호주)를 2-0(6-0, 6-1)으로 가볍게 물리쳤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던 장수정은 3회전에서 알리체 발두치(453위·이탈리아)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이소라(삼성증권)와 함께 출전한 복식에서도 장수정은 결승에 진출했다.
이소라-장수정은 준결승에서 앨리슨 바이-빅토리아 라지치치(이상 호주)를 접전 끝에 2-1(6-2, 4-6, 17-15)로 따돌렸다.
결승 상대는 톱 시드인 제시카 무어(호주)-알렉산드리나 나이데노바(불가리아)다.
한편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ITF 중국 국제남자 퓨처스 1차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에서는 정현(479위·삼일공고)이 단식 8강에 합류했다.
지난해 윔블던 주니어 남자단식 준우승자 정현은 1번 시드를 받은 라두 알보트(164위·몰도바)를 2-0(7-5, 6-2)으로 꺾었다.
정현의 3회전 상대는 루크 소렌센(376위·아일랜드)이다.
복식에서는 남지성(삼성증권)-천티(대만)가 4강에 진출했다.
남지성-천티는 2회전에서 가오신-어우양보원(이상 중국)에게 2-0(6-4, 6-4)으로 승리, 4강에서 라두 알보트(몰도바)-크리스토퍼 룽카트(인도네시아)와 맞붙는다.
이 대회 복식 8강에 올랐던 이형택-임용규는 이날 2회전 경기를 앞두고 기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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