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유료방송의 음악, 오락 채널 심의 책임자들을 불러 여성 그룹들의 지나친 노출과 선정적인 안무 등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방통 심의위는 시청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성 그룹들의 노출 의상과 선정적 안무 등이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여과없이 방송되고 있다며 심의 규정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방통 심의위는 또 예능과 드라마에서 비속어와 반말 사용은 물론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남녀의 지나친 애정 표현 등에 대해서도 심의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방통 심의위는 시청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성 그룹들의 노출 의상과 선정적 안무 등이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여과없이 방송되고 있다며 심의 규정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방통 심의위는 또 예능과 드라마에서 비속어와 반말 사용은 물론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남녀의 지나친 애정 표현 등에 대해서도 심의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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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통심의위, 유료방송 걸그룹 노출·안무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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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6 18:08:27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유료방송의 음악, 오락 채널 심의 책임자들을 불러 여성 그룹들의 지나친 노출과 선정적인 안무 등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방통 심의위는 시청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성 그룹들의 노출 의상과 선정적 안무 등이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여과없이 방송되고 있다며 심의 규정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방통 심의위는 또 예능과 드라마에서 비속어와 반말 사용은 물론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남녀의 지나친 애정 표현 등에 대해서도 심의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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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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