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유료방송 걸그룹 노출·안무 자제 촉구

입력 2014.03.0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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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유료방송의 음악, 오락 채널 심의 책임자들을 불러 여성 그룹들의 지나친 노출과 선정적인 안무 등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방통 심의위는 시청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성 그룹들의 노출 의상과 선정적 안무 등이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여과없이 방송되고 있다며 심의 규정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방통 심의위는 또 예능과 드라마에서 비속어와 반말 사용은 물론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남녀의 지나친 애정 표현 등에 대해서도 심의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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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심의위, 유료방송 걸그룹 노출·안무 자제 촉구
    • 입력 2014-03-06 18:08:27
    문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유료방송의 음악, 오락 채널 심의 책임자들을 불러 여성 그룹들의 지나친 노출과 선정적인 안무 등을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방통 심의위는 시청자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음악 프로그램에서 여성 그룹들의 노출 의상과 선정적 안무 등이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여과없이 방송되고 있다며 심의 규정 준수를 촉구했습니다. 방통 심의위는 또 예능과 드라마에서 비속어와 반말 사용은 물론 청소년 시청 보호 시간대에 남녀의 지나친 애정 표현 등에 대해서도 심의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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