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경기지사 선거…물러설 수 없는 한판
입력 2014.03.06 (21:34)
수정 2014.03.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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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6.4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지사 선거전의 여야 후보 공천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여야 모두 4명의 후보로 압축되면서 치열한 예선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6.4. 지방선거의 여야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한 경기도지사 선거.
김문수 현 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일찌감치 여야 중진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여기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통합신당 후보로 나섰고, 새누리당에선 중진차출론에 따라 5선의 남경필 의원이 맞불을 지폈습니다.
이로써 여권은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정병국, 원유철 의원,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의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야권에선 김상곤 전 교육감과 민주당 원혜영, 김진표 의원,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실시되는 첫 전국 선거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이 예상됩니다.
다음달 당내 경선 등을 거쳐 여야 후보가 결정되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5월 22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3일까지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선 부재자 투표가 폐지되고, 선거권자 누구나 사전에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오는 5월30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인터뷰> 임재열(경기도 선관위 공보계장)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나는 후보다 코너에서도 후보자의 공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귀중한 한 표를 행사가 나라 발전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교육감 등 모두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집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6.4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지사 선거전의 여야 후보 공천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여야 모두 4명의 후보로 압축되면서 치열한 예선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6.4. 지방선거의 여야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한 경기도지사 선거.
김문수 현 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일찌감치 여야 중진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여기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통합신당 후보로 나섰고, 새누리당에선 중진차출론에 따라 5선의 남경필 의원이 맞불을 지폈습니다.
이로써 여권은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정병국, 원유철 의원,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의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야권에선 김상곤 전 교육감과 민주당 원혜영, 김진표 의원,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실시되는 첫 전국 선거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이 예상됩니다.
다음달 당내 경선 등을 거쳐 여야 후보가 결정되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5월 22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3일까지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선 부재자 투표가 폐지되고, 선거권자 누구나 사전에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오는 5월30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인터뷰> 임재열(경기도 선관위 공보계장)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나는 후보다 코너에서도 후보자의 공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귀중한 한 표를 행사가 나라 발전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교육감 등 모두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집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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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3-06 22: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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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지사 선거전의 여야 후보 공천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여야 모두 4명의 후보로 압축되면서 치열한 예선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6.4. 지방선거의 여야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한 경기도지사 선거.
김문수 현 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일찌감치 여야 중진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여기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통합신당 후보로 나섰고, 새누리당에선 중진차출론에 따라 5선의 남경필 의원이 맞불을 지폈습니다.
이로써 여권은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정병국, 원유철 의원,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의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야권에선 김상곤 전 교육감과 민주당 원혜영, 김진표 의원,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실시되는 첫 전국 선거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이 예상됩니다.
다음달 당내 경선 등을 거쳐 여야 후보가 결정되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5월 22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3일까지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선 부재자 투표가 폐지되고, 선거권자 누구나 사전에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오는 5월30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인터뷰> 임재열(경기도 선관위 공보계장)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나는 후보다 코너에서도 후보자의 공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귀중한 한 표를 행사가 나라 발전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교육감 등 모두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집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6.4 지방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지사 선거전의 여야 후보 공천 대진표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여야 모두 4명의 후보로 압축되면서 치열한 예선전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김영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6.4. 지방선거의 여야 최대 격전지로 급부상한 경기도지사 선거.
김문수 현 지사의 불출마 선언으로 일찌감치 여야 중진 후보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여기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통합신당 후보로 나섰고, 새누리당에선 중진차출론에 따라 5선의 남경필 의원이 맞불을 지폈습니다.
이로써 여권은 남경필 의원과, 4선의 정병국, 원유철 의원,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의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야권에선 김상곤 전 교육감과 민주당 원혜영, 김진표 의원, 김창호 전 국정홍보처장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실시되는 첫 전국 선거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이 예상됩니다.
다음달 당내 경선 등을 거쳐 여야 후보가 결정되고, 후보자 등록 신청을 마치면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오는 5월 22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3일까지입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선 부재자 투표가 폐지되고, 선거권자 누구나 사전에 투표할 수 있는 사전투표가 오는 5월30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됩니다.
<인터뷰> 임재열(경기도 선관위 공보계장) :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나는 후보다 코너에서도 후보자의 공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유권자들의 귀중한 한 표를 행사가 나라 발전에.."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는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교육감 등 모두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집니다.
KBS 뉴스 김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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