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한군 전진배치…미사일 큰 위협”
입력 2014.03.07 (06:02)
수정 2014.03.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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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국방부가 북한군의 전진 배치와 미사일 능력이 한반도에 큰 위협위 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장성택 처형이 북한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2012년부터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중장거리 미사일들을 선보였습니다.
진위논란도 있었지만 미 국방부는 화성 13호로 불리는 이 미사일들이 이동 발사식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며 북한이 6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TD 투로 불리는 다른 대륙간 탄도 미사일도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의 언급들을 볼 때 핵 프로그램과 미사일 발사시험은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휴전선 인근에 전진 배치된 장거리포와 탄도 미사일의 위협도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의회 예산안 설명과 국방검토보고서, qdr을 보고서하는 자리에서도 점증하는 북한의 위협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주둔 미군의 증파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장성택 처형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갑작스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미국 국방부가 북한군의 전진 배치와 미사일 능력이 한반도에 큰 위협위 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장성택 처형이 북한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2012년부터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중장거리 미사일들을 선보였습니다.
진위논란도 있었지만 미 국방부는 화성 13호로 불리는 이 미사일들이 이동 발사식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며 북한이 6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TD 투로 불리는 다른 대륙간 탄도 미사일도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의 언급들을 볼 때 핵 프로그램과 미사일 발사시험은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휴전선 인근에 전진 배치된 장거리포와 탄도 미사일의 위협도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의회 예산안 설명과 국방검토보고서, qdr을 보고서하는 자리에서도 점증하는 북한의 위협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주둔 미군의 증파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장성택 처형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갑작스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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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북한군 전진배치…미사일 큰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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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7 06:03:26
- 수정2014-03-07 07:58:13
<앵커 멘트>
미국 국방부가 북한군의 전진 배치와 미사일 능력이 한반도에 큰 위협위 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장성택 처형이 북한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2012년부터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중장거리 미사일들을 선보였습니다.
진위논란도 있었지만 미 국방부는 화성 13호로 불리는 이 미사일들이 이동 발사식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며 북한이 6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TD 투로 불리는 다른 대륙간 탄도 미사일도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의 언급들을 볼 때 핵 프로그램과 미사일 발사시험은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휴전선 인근에 전진 배치된 장거리포와 탄도 미사일의 위협도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의회 예산안 설명과 국방검토보고서, qdr을 보고서하는 자리에서도 점증하는 북한의 위협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주둔 미군의 증파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장성택 처형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갑작스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미국 국방부가 북한군의 전진 배치와 미사일 능력이 한반도에 큰 위협위 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해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장성택 처형이 북한에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은 2012년부터 군사 퍼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중장거리 미사일들을 선보였습니다.
진위논란도 있었지만 미 국방부는 화성 13호로 불리는 이 미사일들이 이동 발사식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며 북한이 6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TD 투로 불리는 다른 대륙간 탄도 미사일도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북한의 언급들을 볼 때 핵 프로그램과 미사일 발사시험은 시간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휴전선 인근에 전진 배치된 장거리포와 탄도 미사일의 위협도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는 의회 예산안 설명과 국방검토보고서, qdr을 보고서하는 자리에서도 점증하는 북한의 위협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 주둔 미군의 증파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장성택 처형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갑작스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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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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