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성형 수술을 시켜주겠다며 고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51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6일 서울 성동구의 한 모텔에서 성형 수술을 시켜주겠다며 부산에서 데려 온 18살 김 모양을 성폭행하고, 반항하는 김양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부산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알게 된 A양에게 성형 수술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서울로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씨는 지난 6일 서울 성동구의 한 모텔에서 성형 수술을 시켜주겠다며 부산에서 데려 온 18살 김 모양을 성폭행하고, 반항하는 김양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부산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알게 된 A양에게 성형 수술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서울로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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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수술 미끼 성폭행 저지른 5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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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06:27:31
서울 성동경찰서는 성형 수술을 시켜주겠다며 고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51살 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씨는 지난 6일 서울 성동구의 한 모텔에서 성형 수술을 시켜주겠다며 부산에서 데려 온 18살 김 모양을 성폭행하고, 반항하는 김양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강씨는 부산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알게 된 A양에게 성형 수술을 시켜주겠다고 접근해 서울로 유인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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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kbsk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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