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총 든 다비드상’ 미 광고에 이탈리아 당국 격분

입력 2014.03.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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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기회사가 미켈란젤로의 유명 작품인 '다비드 상'이 총을 들고있는 광고를 내놔 이탈리아 당국이 '원작 모독'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다리오 프란체스키니 문화부 장관은 무장한 다비드 상 모습에 모욕감을 느낀다며, 광고업체에 대한 대응에 나설 뜻을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미 일리노이주 소재 '아머라이트'사가 제작한 것으로, 다비드 상이 장거리 공격형 장총을 든 사진에 '예술적 작품'이라는 문구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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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총 든 다비드상’ 미 광고에 이탈리아 당국 격분
    • 입력 2014-03-09 12:24:54
    국제
미국 총기회사가 미켈란젤로의 유명 작품인 '다비드 상'이 총을 들고있는 광고를 내놔 이탈리아 당국이 '원작 모독'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다리오 프란체스키니 문화부 장관은 무장한 다비드 상 모습에 모욕감을 느낀다며, 광고업체에 대한 대응에 나설 뜻을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해당 광고는 미 일리노이주 소재 '아머라이트'사가 제작한 것으로, 다비드 상이 장거리 공격형 장총을 든 사진에 '예술적 작품'이라는 문구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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