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역시 세계 1위! 완벽 시즌 첫 우승
입력 2014.03.09 (21:35)
수정 2014.03.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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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센 비바람에도 박인비가 파5, 18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그린에 올립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한 박인비는 최종합계 24언더파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역전패했던 페테르센을 5타 차로 밀어낸 박인비는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오늘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시즌 첫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18위 팀에 패했습니다.
전반 17분, 수비진이 흔들리며 리그에서 한 골도 없던 로시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메시와 네이마르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1대 0으로 져 리그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지성의 슈팅이 아쉽게 수비수에게 막힙니다.
하지만, 후반 행운이 깃든 결승골을 뽑아낸 에인트호번은 6연승을 달렸습니다.
독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하노버전에 선발출전했지만 침묵했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박인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센 비바람에도 박인비가 파5, 18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그린에 올립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한 박인비는 최종합계 24언더파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역전패했던 페테르센을 5타 차로 밀어낸 박인비는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오늘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시즌 첫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18위 팀에 패했습니다.
전반 17분, 수비진이 흔들리며 리그에서 한 골도 없던 로시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메시와 네이마르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1대 0으로 져 리그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지성의 슈팅이 아쉽게 수비수에게 막힙니다.
하지만, 후반 행운이 깃든 결승골을 뽑아낸 에인트호번은 6연승을 달렸습니다.
독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하노버전에 선발출전했지만 침묵했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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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역시 세계 1위! 완벽 시즌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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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09 21:38:40
- 수정2014-03-10 08:15:06
<앵커 멘트>
박인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센 비바람에도 박인비가 파5, 18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그린에 올립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한 박인비는 최종합계 24언더파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역전패했던 페테르센을 5타 차로 밀어낸 박인비는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오늘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시즌 첫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18위 팀에 패했습니다.
전반 17분, 수비진이 흔들리며 리그에서 한 골도 없던 로시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메시와 네이마르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1대 0으로 져 리그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지성의 슈팅이 아쉽게 수비수에게 막힙니다.
하지만, 후반 행운이 깃든 결승골을 뽑아낸 에인트호번은 6연승을 달렸습니다.
독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하노버전에 선발출전했지만 침묵했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박인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센 비바람에도 박인비가 파5, 18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그린에 올립니다.
마지막 홀을 버디로 장식한 박인비는 최종합계 24언더파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역전패했던 페테르센을 5타 차로 밀어낸 박인비는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오늘 모든게 다 좋았습니다. 시즌 첫 우승을 하게 돼 너무 기쁩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18위 팀에 패했습니다.
전반 17분, 수비진이 흔들리며 리그에서 한 골도 없던 로시에게 선제골을 내줬습니다.
메시와 네이마르를 앞세워 반격에 나섰지만 끝내 1대 0으로 져 리그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박지성의 슈팅이 아쉽게 수비수에게 막힙니다.
하지만, 후반 행운이 깃든 결승골을 뽑아낸 에인트호번은 6연승을 달렸습니다.
독일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하노버전에 선발출전했지만 침묵했고, 팀은 1대 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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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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