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법으로 돈 벌기

<앵커 멘트>

자신만의 요리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카라멜 휘핑 소스에 소금 간을 한 뒤, 호박 라비올리에 곁들인 먹음직스러운 요리입니다.

티나 베럴리씨는 이 요리를 경연대회에 출품해 상금 백만 달러를 거머쥐었습니다.

일 년에 전국적으로 대략 500번의 요리 경연대회가 있고, 상금도 3백만 달러에 달하는 만큼 자신만의 요리법이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합니다.

<인터뷰> "요리와 음식을 좋아하고, 창의력이 있다면 할 수 있습니다."

또, 유명 요리사가 출간하는 요리책의 대필 작가로 활동하는 것도 좋은 수입원이 될 수 있는데요.

데니스 비발디씨도 화이트 초콜렛 수플레와 소위 '메뚜기 파이'라 불리는 민트 맛 디저트를 요리책에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에리카 케렉스씨는 케첩 대용 소스를 개발해 개인적으로 판매해 왔는데요.

선풍적인 인기를 얻자 대형 할인점의 납품 제의도 받았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