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8도·부산 12도…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4.03.10 (09:56) 수정 2014.03.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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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때아닌 눈이 내리더니 반짝 추위까지 찾아왔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영하 3.6도, 전주 영하 5.3도 등 어제와 비교하면 3도에서 5도 정도나 낮은 기온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낮엔 금세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오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새벽 세시 반을 기해 서울, 경기지역에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 대구와 부산, 울산 등 영남 지방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봄철에 바람이 가장 세게 불고, 또 이맘때 유달리 건조해지곤 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권내에서 화창하겠습니다.

앞으로 최고 기온은 서울이 8도, 청주와 대전, 전주 9도, 창원과 부산 12도로 어제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수요일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는데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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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낮 8도·부산 12도…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4-03-10 09:59:06
    • 수정2014-03-10 10: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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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때아닌 눈이 내리더니 반짝 추위까지 찾아왔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 영하 3.6도, 전주 영하 5.3도 등 어제와 비교하면 3도에서 5도 정도나 낮은 기온이었습니다.

그러나 한낮엔 금세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오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새벽 세시 반을 기해 서울, 경기지역에 다시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현재 전국 대부분 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 대구와 부산, 울산 등 영남 지방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봄철에 바람이 가장 세게 불고, 또 이맘때 유달리 건조해지곤 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위험이 높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영향권내에서 화창하겠습니다.

앞으로 최고 기온은 서울이 8도, 청주와 대전, 전주 9도, 창원과 부산 12도로 어제보다 3~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4미터로 일겠습니다.

이번 주는 수요일 전국에 비 예보가 들어있는데요.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은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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