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위, 12일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선포식

입력 2014.03.10 (15: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오는 12일 7개 종교단체를 포함해 8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광역자치단체 등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 선포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한광옥 대통합위원장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새로운 국민대통합 운동의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합위는 사회 폭력과 욕설, 막말 등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정착하는 '작은 실천'으로 사회갈등과 분열을 줄여 국민 대통합을 구현하고, 통일시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운동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관련해 대통합위는 대한민국 바로 알기와 기초질서 준수하기, 생활예절 지키기, 폭력 추방하기, 사회지도층 솔선하기 등을 7대 대표 실천 덕목으로 제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통합위, 12일 ‘작은실천 큰보람 운동’ 선포식
    • 입력 2014-03-10 15:07:39
    정치
국민대통합위원회는 오는 12일 7개 종교단체를 포함해 8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광역자치단체 등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 큰 보람 운동' 선포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한광옥 대통합위원장은 오늘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새로운 국민대통합 운동의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통합위는 사회 폭력과 욕설, 막말 등 비정상을 정상화하고, 나눔과 봉사의 문화를 정착하는 '작은 실천'으로 사회갈등과 분열을 줄여 국민 대통합을 구현하고, 통일시대의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운동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관련해 대통합위는 대한민국 바로 알기와 기초질서 준수하기, 생활예절 지키기, 폭력 추방하기, 사회지도층 솔선하기 등을 7대 대표 실천 덕목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