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공공기관 개혁 과정에서 생기는 노사간 갈등을 해결하는 것도 기관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개혁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에 기관장이 책임지고 노조와 잘 협의해 불합리한 부분을 고쳐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자동차연비 사후관리의 중복 문제에 대해 국무조정실 주도로 산업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3개 관계 부처의 공동 고시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국무조정실 결정이 나면 그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개혁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에 기관장이 책임지고 노조와 잘 협의해 불합리한 부분을 고쳐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자동차연비 사후관리의 중복 문제에 대해 국무조정실 주도로 산업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3개 관계 부처의 공동 고시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국무조정실 결정이 나면 그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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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홍 산업차관 “공기업 노사갈등, 기관장 해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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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0 16:09:06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공공기관 개혁 과정에서 생기는 노사간 갈등을 해결하는 것도 기관장의 역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차관은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개혁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기 때문에 기관장이 책임지고 노조와 잘 협의해 불합리한 부분을 고쳐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또, 자동차연비 사후관리의 중복 문제에 대해 국무조정실 주도로 산업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3개 관계 부처의 공동 고시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국무조정실 결정이 나면 그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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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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