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골프장서 유통기간 지난 돈육 조리해 판매

입력 2014.03.10 (1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성경찰서는 유통기간이 지난 돼지고기를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모 골프장 지배인 이모씨와 조리장 김모씨 등 두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27일 유통기한이 70여일 지난 제주산 흑돼지 식재료를 조리해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골프장에서도 이같은 위반사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안성 골프장서 유통기간 지난 돈육 조리해 판매
    • 입력 2014-03-10 16:16:09
    사회
안성경찰서는 유통기간이 지난 돼지고기를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모 골프장 지배인 이모씨와 조리장 김모씨 등 두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27일 유통기한이 70여일 지난 제주산 흑돼지 식재료를 조리해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골프장에서도 이같은 위반사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