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경찰서는 유통기간이 지난 돼지고기를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모 골프장 지배인 이모씨와 조리장 김모씨 등 두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27일 유통기한이 70여일 지난 제주산 흑돼지 식재료를 조리해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골프장에서도 이같은 위반사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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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골프장서 유통기간 지난 돈육 조리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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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0 16:16:09
안성경찰서는 유통기간이 지난 돼지고기를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로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모 골프장 지배인 이모씨와 조리장 김모씨 등 두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2월27일 유통기한이 70여일 지난 제주산 흑돼지 식재료를 조리해 손님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다른 골프장에서도 이같은 위반사실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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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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