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훈련 잘 받으면 ‘조기 퇴소’ 전국 확대
입력 2014.03.10 (19:15)
수정 2014.03.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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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예비군 훈련을 잘 받으면 일찍 집에 가는 '조기 퇴소제'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평일에 바쁜 예비군을 위해 휴일 예비군 훈련 일자도 늘어납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 과목마다 평가 점검표가 작성되고, 성적이 우수한 예비군은 휴식을 취하거나 일찍 귀가할 수 있는 조기 퇴소제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조기 퇴소 인원은 지난해 20% 이내에서 올해는 30%까지 늘어납니다.
평일에 바쁜 예비군을 위한 휴일 예비군 훈련도 지난해 182회에서 올해 196회로 늘어납니다.
특히 올해 1년차 예비군은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 연 6회까지 훈련을 연기할 수 있고, 농업과 어업 종사자도 두 차례 연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작전계획에 의해 훈련이 진행되는 지역의 예비군은 훈련 장소에 30분 이상 늦게 도착하면 무단불참으로 고발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집 점검훈련 참가 예비군에게 교통비 5천 원이 새로 지급되며, 훈련 중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전투복 상의를 하의 밖으로 꺼내 입는 것도 허용됩니다.
국방부는 또 예비군 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하기 위해 과학 장비 마일즈를 활용한 통합 훈련장 설치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예비군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예비군 훈련은 전시 대비 동원훈련 50여만 명, 향토방위를 위한 향방 훈련 110여만 명 등 연인원 360여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예비군 훈련을 잘 받으면 일찍 집에 가는 '조기 퇴소제'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평일에 바쁜 예비군을 위해 휴일 예비군 훈련 일자도 늘어납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 과목마다 평가 점검표가 작성되고, 성적이 우수한 예비군은 휴식을 취하거나 일찍 귀가할 수 있는 조기 퇴소제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조기 퇴소 인원은 지난해 20% 이내에서 올해는 30%까지 늘어납니다.
평일에 바쁜 예비군을 위한 휴일 예비군 훈련도 지난해 182회에서 올해 196회로 늘어납니다.
특히 올해 1년차 예비군은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 연 6회까지 훈련을 연기할 수 있고, 농업과 어업 종사자도 두 차례 연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작전계획에 의해 훈련이 진행되는 지역의 예비군은 훈련 장소에 30분 이상 늦게 도착하면 무단불참으로 고발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집 점검훈련 참가 예비군에게 교통비 5천 원이 새로 지급되며, 훈련 중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전투복 상의를 하의 밖으로 꺼내 입는 것도 허용됩니다.
국방부는 또 예비군 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하기 위해 과학 장비 마일즈를 활용한 통합 훈련장 설치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예비군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예비군 훈련은 전시 대비 동원훈련 50여만 명, 향토방위를 위한 향방 훈련 110여만 명 등 연인원 360여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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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군 훈련 잘 받으면 ‘조기 퇴소’ 전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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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3-10 2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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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을 잘 받으면 일찍 집에 가는 '조기 퇴소제'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평일에 바쁜 예비군을 위해 휴일 예비군 훈련 일자도 늘어납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 과목마다 평가 점검표가 작성되고, 성적이 우수한 예비군은 휴식을 취하거나 일찍 귀가할 수 있는 조기 퇴소제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조기 퇴소 인원은 지난해 20% 이내에서 올해는 30%까지 늘어납니다.
평일에 바쁜 예비군을 위한 휴일 예비군 훈련도 지난해 182회에서 올해 196회로 늘어납니다.
특히 올해 1년차 예비군은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 연 6회까지 훈련을 연기할 수 있고, 농업과 어업 종사자도 두 차례 연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작전계획에 의해 훈련이 진행되는 지역의 예비군은 훈련 장소에 30분 이상 늦게 도착하면 무단불참으로 고발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집 점검훈련 참가 예비군에게 교통비 5천 원이 새로 지급되며, 훈련 중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전투복 상의를 하의 밖으로 꺼내 입는 것도 허용됩니다.
국방부는 또 예비군 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하기 위해 과학 장비 마일즈를 활용한 통합 훈련장 설치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예비군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예비군 훈련은 전시 대비 동원훈련 50여만 명, 향토방위를 위한 향방 훈련 110여만 명 등 연인원 360여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예비군 훈련을 잘 받으면 일찍 집에 가는 '조기 퇴소제'가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평일에 바쁜 예비군을 위해 휴일 예비군 훈련 일자도 늘어납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해부터 예비군 훈련 과목마다 평가 점검표가 작성되고, 성적이 우수한 예비군은 휴식을 취하거나 일찍 귀가할 수 있는 조기 퇴소제가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조기 퇴소 인원은 지난해 20% 이내에서 올해는 30%까지 늘어납니다.
평일에 바쁜 예비군을 위한 휴일 예비군 훈련도 지난해 182회에서 올해 196회로 늘어납니다.
특히 올해 1년차 예비군은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 연 6회까지 훈련을 연기할 수 있고, 농업과 어업 종사자도 두 차례 연기가 가능합니다.
다만, 작전계획에 의해 훈련이 진행되는 지역의 예비군은 훈련 장소에 30분 이상 늦게 도착하면 무단불참으로 고발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소집 점검훈련 참가 예비군에게 교통비 5천 원이 새로 지급되며, 훈련 중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전투복 상의를 하의 밖으로 꺼내 입는 것도 허용됩니다.
국방부는 또 예비군 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하기 위해 과학 장비 마일즈를 활용한 통합 훈련장 설치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 "예비전력 정예화를 위해 실전적 훈련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예비군 훈련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예비군 훈련은 전시 대비 동원훈련 50여만 명, 향토방위를 위한 향방 훈련 110여만 명 등 연인원 360여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KBS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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