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종규, 당당한 포부 “신인왕은 나의 것”
입력 2014.03.11 (06:24)
수정 2014.03.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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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LG의 정규리그 1위에 크게 기여한 신인 김종규가 프로농구판을 계속 뒤집겠다는 각오로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다짐했습니다.
신인왕도 자신의 것이라며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인 김종규는 골밑에서 위력을 뽐내며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었습니다.
동부의 36살 김주성이 노쇠한 사이 국내 최고 센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8위였던 LG를 창단 첫 1위로 이끌었습니다.
프로농구 6강 진출팀들이 출사표를 밝히는 자리.
김종규는 프로농구 판도를 뒤집어 놓겠다고 한 자신의 목표가 아직 다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통합 우승까지 한다면 제가 드래프트 때 (KBL을) 뒤집어 놓겠다고 한 말을 지키게 됩니다."
김종규는 대학 친구 김민구와의 신인왕 경쟁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당당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제가 확실하게 앞서는 게 아니고, 사실상 끝났습니다. 제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신인 김종규의 활약이 꾸준히 돋보이는 가운데, 우승을 향한 6개 팀들의 플레이오프는 내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LG의 정규리그 1위에 크게 기여한 신인 김종규가 프로농구판을 계속 뒤집겠다는 각오로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다짐했습니다.
신인왕도 자신의 것이라며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인 김종규는 골밑에서 위력을 뽐내며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었습니다.
동부의 36살 김주성이 노쇠한 사이 국내 최고 센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8위였던 LG를 창단 첫 1위로 이끌었습니다.
프로농구 6강 진출팀들이 출사표를 밝히는 자리.
김종규는 프로농구 판도를 뒤집어 놓겠다고 한 자신의 목표가 아직 다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통합 우승까지 한다면 제가 드래프트 때 (KBL을) 뒤집어 놓겠다고 한 말을 지키게 됩니다."
김종규는 대학 친구 김민구와의 신인왕 경쟁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당당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제가 확실하게 앞서는 게 아니고, 사실상 끝났습니다. 제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신인 김종규의 활약이 꾸준히 돋보이는 가운데, 우승을 향한 6개 팀들의 플레이오프는 내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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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김종규, 당당한 포부 “신인왕은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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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1 06:26:26
- 수정2014-03-11 09:07:52
![](/data/news/2014/03/11/2823858_Gqg.jpg)
<앵커 멘트>
LG의 정규리그 1위에 크게 기여한 신인 김종규가 프로농구판을 계속 뒤집겠다는 각오로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다짐했습니다.
신인왕도 자신의 것이라며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인 김종규는 골밑에서 위력을 뽐내며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었습니다.
동부의 36살 김주성이 노쇠한 사이 국내 최고 센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8위였던 LG를 창단 첫 1위로 이끌었습니다.
프로농구 6강 진출팀들이 출사표를 밝히는 자리.
김종규는 프로농구 판도를 뒤집어 놓겠다고 한 자신의 목표가 아직 다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통합 우승까지 한다면 제가 드래프트 때 (KBL을) 뒤집어 놓겠다고 한 말을 지키게 됩니다."
김종규는 대학 친구 김민구와의 신인왕 경쟁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당당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제가 확실하게 앞서는 게 아니고, 사실상 끝났습니다. 제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신인 김종규의 활약이 꾸준히 돋보이는 가운데, 우승을 향한 6개 팀들의 플레이오프는 내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LG의 정규리그 1위에 크게 기여한 신인 김종규가 프로농구판을 계속 뒤집겠다는 각오로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다짐했습니다.
신인왕도 자신의 것이라며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인 김종규는 골밑에서 위력을 뽐내며 프로농구 판도를 뒤흔들었습니다.
동부의 36살 김주성이 노쇠한 사이 국내 최고 센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시즌 정규리그 8위였던 LG를 창단 첫 1위로 이끌었습니다.
프로농구 6강 진출팀들이 출사표를 밝히는 자리.
김종규는 프로농구 판도를 뒤집어 놓겠다고 한 자신의 목표가 아직 다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통합 우승까지 한다면 제가 드래프트 때 (KBL을) 뒤집어 놓겠다고 한 말을 지키게 됩니다."
김종규는 대학 친구 김민구와의 신인왕 경쟁에 대해서도 솔직하고 당당했습니다.
<인터뷰> 김종규 : "제가 확실하게 앞서는 게 아니고, 사실상 끝났습니다. 제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서운 신인 김종규의 활약이 꾸준히 돋보이는 가운데, 우승을 향한 6개 팀들의 플레이오프는 내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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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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