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3.11 (20:59) 수정 2014.03.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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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FTA…자동차 ‘수혜’, 쇠고기 ‘타격’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자유무역협정 타결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요 품목 중 자동차는 수혜가 예상되지만, 쇠고기는 시장 개방폭이 커져 타격이 우려됩니다.

검찰, ‘국정원 윗선’ 조사 대상 확대

간첩사건 증거 위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조사 대상을 국정원 실무진에서 결제 라인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공수사단장은 물론 상급자인 수사국장도 소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3년…여전히 ‘통제 불능’

동일본 대지진 발생 3년이 됐지만, 사고 원전에선 매일 3백 톤의 오염수가 나오는 등 통제 불능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끔찍한 비극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한 대피 훈련도 실시됐습니다.

김정은 친위 세력 대거 진출…‘김여정’ 없어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위세력을 대거 전진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여동생 김여정은 대의원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수심 21m 표층수가 ‘해양 심층수’로 둔갑

한 해양 심층수 생산 업체가 수심 21미터에서 채취한 표층수를, 200미터 이하 심층수로 둔갑시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러 차례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감독 기관의 조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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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3-11 16:41:49
    • 수정2014-03-11 22:06:54
    뉴스 9
한·캐나다 FTA…자동차 ‘수혜’, 쇠고기 ‘타격’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자유무역협정 타결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주요 품목 중 자동차는 수혜가 예상되지만, 쇠고기는 시장 개방폭이 커져 타격이 우려됩니다.

검찰, ‘국정원 윗선’ 조사 대상 확대

간첩사건 증거 위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팀이 조사 대상을 국정원 실무진에서 결제 라인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공수사단장은 물론 상급자인 수사국장도 소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일본 대지진 3년…여전히 ‘통제 불능’

동일본 대지진 발생 3년이 됐지만, 사고 원전에선 매일 3백 톤의 오염수가 나오는 등 통제 불능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끔찍한 비극을 다시 겪지 않기 위한 대피 훈련도 실시됐습니다.

김정은 친위 세력 대거 진출…‘김여정’ 없어

북한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김정은 제1위원장의 친위세력을 대거 전진배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여동생 김여정은 대의원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수심 21m 표층수가 ‘해양 심층수’로 둔갑

한 해양 심층수 생산 업체가 수심 21미터에서 채취한 표층수를, 200미터 이하 심층수로 둔갑시켜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러 차례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지만, 감독 기관의 조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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