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남부 오후까지 비…비온 뒤 기온 올라

입력 2014.03.13 (06:11) 수정 2014.03.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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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오늘도 남부지방 곳곳에서는 봄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사이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충청도와 호남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영남지역은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 최고 20mm 그 밖의 충청 이남 지역에 5mm 안팎입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 특히, 강원 산간으로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8cm 경남 북서 내륙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광주와 대구 7도로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남해와 동해상, 서해 남부 해상까지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최고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말에는 맑은 가운데 봄기운이 가득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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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남부 오후까지 비…비온 뒤 기온 올라
    • 입력 2014-03-13 06:13:43
    • 수정2014-03-13 07:22:11
    뉴스광장 1부
목요일인 오늘도 남부지방 곳곳에서는 봄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젯밤 사이에는 호우 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많은 비가 집중되는 곳도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약하게 비가 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충청도와 호남 지역은 오후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영남지역은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에 최고 20mm 그 밖의 충청 이남 지역에 5mm 안팎입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 특히, 강원 산간으로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많은 눈이 내려 쌓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8cm 경남 북서 내륙은 1에서 5cm의 눈이 더 내린 뒤 오후부터 차차 그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9도 광주와 대구 7도로 남부지방은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지금 남해와 동해상, 서해 남부 해상까지 풍랑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최고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온이 계속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말에는 맑은 가운데 봄기운이 가득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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