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03.13 (20:59) 수정 2014.03.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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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현수막 전쟁’…‘꽁짜 밥’에 과태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마다 실적을 자랑하는 현수막이 경쟁적으로 내걸리고 있습니다. 출마 예정자에게 식사를 제공받은 유권자들에게 식사비의 30배에 이르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후원금 1억 2천만 원…‘고액 후원 관행’ 여전

지난해 국회의원들은 1인당 1억 2천 여 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또 자신의 지역구에 속한 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로 부터 고액의 후원금을 받는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사태 원인 ‘120년 만의 폭우’ 아니다

16명이 숨진 서울 우면산 산사태는 천재에 인재 요인이 더해지며 발생했다는 2차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차 조사때 원인으로 지목됐던 '120년 만의 폭우'는 과장됐고 예방조치도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모 영사·협조자 소환…‘윗선’ 규명 주력

증거 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정원 소속 이 모 영사와 국정원 협조자 김 모 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국정원 '윗선'이 어떤 지시를 했는지 규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9·11 악몽이”…미 뉴욕 맨해튼 아파트 가스 폭발

미국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 건물에서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지고 70명이 다쳤습니다. 실종자도 6명에 이르는데, 뉴욕 시민들은 911테러의 악몽을 떠올리며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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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3-13 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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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 ‘현수막 전쟁’…‘꽁짜 밥’에 과태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자체마다 실적을 자랑하는 현수막이 경쟁적으로 내걸리고 있습니다. 출마 예정자에게 식사를 제공받은 유권자들에게 식사비의 30배에 이르는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후원금 1억 2천만 원…‘고액 후원 관행’ 여전

지난해 국회의원들은 1인당 1억 2천 여 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또 자신의 지역구에 속한 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원들로 부터 고액의 후원금을 받는 행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사태 원인 ‘120년 만의 폭우’ 아니다

16명이 숨진 서울 우면산 산사태는 천재에 인재 요인이 더해지며 발생했다는 2차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차 조사때 원인으로 지목됐던 '120년 만의 폭우'는 과장됐고 예방조치도 미흡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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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악몽이”…미 뉴욕 맨해튼 아파트 가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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