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뉴욕 금융가 종사자들의 지난해 보너스가 267억 달러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뉴욕주 감사원장실이 밝혔습니다.
약 16만 5천여명인 월가 종사자 1인당 평균 약 1억 7천여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셈입니다.
지금 미국 정가의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최저임금 인상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현재 시간당 7.25달러, 우리돈 7300원 정도인 미 연방 최저임금을 10.1달러, 시간당 만원을 약간 넘는 수준으로 올리는 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외신들은 월가에 지급된 보너스가, 현재 최저임금을 받는 풀타임 근로자 100만명의 보수를 두 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규모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월가 금융업계가 거액의 벌금과 강화되는 규제에도 잘 적응하면서 앞으로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약 16만 5천여명인 월가 종사자 1인당 평균 약 1억 7천여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셈입니다.
지금 미국 정가의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최저임금 인상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현재 시간당 7.25달러, 우리돈 7300원 정도인 미 연방 최저임금을 10.1달러, 시간당 만원을 약간 넘는 수준으로 올리는 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외신들은 월가에 지급된 보너스가, 현재 최저임금을 받는 풀타임 근로자 100만명의 보수를 두 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규모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월가 금융업계가 거액의 벌금과 강화되는 규제에도 잘 적응하면서 앞으로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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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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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3 18:23:41
- 수정2014-03-13 22:08:38
월스트리트, 뉴욕 금융가 종사자들의 지난해 보너스가 267억 달러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뉴욕주 감사원장실이 밝혔습니다.
약 16만 5천여명인 월가 종사자 1인당 평균 약 1억 7천여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셈입니다.
지금 미국 정가의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최저임금 인상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현재 시간당 7.25달러, 우리돈 7300원 정도인 미 연방 최저임금을 10.1달러, 시간당 만원을 약간 넘는 수준으로 올리는 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외신들은 월가에 지급된 보너스가, 현재 최저임금을 받는 풀타임 근로자 100만명의 보수를 두 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규모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월가 금융업계가 거액의 벌금과 강화되는 규제에도 잘 적응하면서 앞으로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약 16만 5천여명인 월가 종사자 1인당 평균 약 1억 7천여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셈입니다.
지금 미국 정가의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최저임금 인상입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현재 시간당 7.25달러, 우리돈 7300원 정도인 미 연방 최저임금을 10.1달러, 시간당 만원을 약간 넘는 수준으로 올리는 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외신들은 월가에 지급된 보너스가, 현재 최저임금을 받는 풀타임 근로자 100만명의 보수를 두 배 이상 늘릴 수 있는 규모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월가 금융업계가 거액의 벌금과 강화되는 규제에도 잘 적응하면서 앞으로도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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