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역시 해결사’ KT, 1승만 남았다!

입력 2014.03.16 (21:31) 수정 2014.03.1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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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T가 조성민의 활약으로 전자랜드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성민이 고감도 3점슛으로 KT 공격의 포문을 엽니다.

플레이오프 들어 자신에게 집중된 압박 수비를 뚫고 승부사 기질을 뽐냅니다.

재치있게 골밑 득점도 성공시킨 조성민은 19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5대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최다인 9,124명의 홈 관중에게 값진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 "3차전 부산에 와서 많은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 보여줘서 만족합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외국인 주장 포웰이 8득점에 그치는 등 마땅한 해결사가 없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둔 KT와 반격을 노리는 전자랜드의 4차전은 모레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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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민 역시 해결사’ KT, 1승만 남았다!
    • 입력 2014-03-16 21:34:49
    • 수정2014-03-16 22: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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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T가 조성민의 활약으로 전자랜드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 놓았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성민이 고감도 3점슛으로 KT 공격의 포문을 엽니다.

플레이오프 들어 자신에게 집중된 압박 수비를 뚫고 승부사 기질을 뽐냅니다.

재치있게 골밑 득점도 성공시킨 조성민은 19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5대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최다인 9,124명의 홈 관중에게 값진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인터뷰> 조성민(KT) : "3차전 부산에 와서 많은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경기력 보여줘서 만족합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외국인 주장 포웰이 8득점에 그치는 등 마땅한 해결사가 없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둔 KT와 반격을 노리는 전자랜드의 4차전은 모레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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