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역시 해결사 “4차전에서 끝낸다”

입력 2014.03.17 (06:24) 수정 2014.03.17 (0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T가 전자랜드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주포 조성민이 19점을 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성민이 고감도 3점슛으로 KT 공격의 포문을 엽니다.

플레이오프 들어 자신에게 집중된 압박 수비를 뚫고 승부사 기질을 뽐냅니다.

재치있게 골밑 득점도 성공시킨 조성민은 19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5대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최다인 9,124명의 홈 관중에게 값진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노장 송영진까지 제 몫을 다한 KT는 내친김에 4차전에서 끝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전창진 : "4차전 아무도 예상못하겠지만인천에 안 가도록 우리 홈에서 끝내도록"

반면, 전자랜드는 외국인 주장 포웰이 8득점에 그치는 등 마땅한 해결사가 없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둔 KT와 반격을 노리는 전자랜드의 4차전은 내일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조성민, 역시 해결사 “4차전에서 끝낸다”
    • 입력 2014-03-17 06:26:38
    • 수정2014-03-17 07:24: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T가 전자랜드를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놓았습니다.

주포 조성민이 19점을 넣으며 해결사 역할을 해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조성민이 고감도 3점슛으로 KT 공격의 포문을 엽니다.

플레이오프 들어 자신에게 집중된 압박 수비를 뚫고 승부사 기질을 뽐냅니다.

재치있게 골밑 득점도 성공시킨 조성민은 19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75대 6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올 시즌 최다인 9,124명의 홈 관중에게 값진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노장 송영진까지 제 몫을 다한 KT는 내친김에 4차전에서 끝내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 전창진 : "4차전 아무도 예상못하겠지만인천에 안 가도록 우리 홈에서 끝내도록"

반면, 전자랜드는 외국인 주장 포웰이 8득점에 그치는 등 마땅한 해결사가 없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둔 KT와 반격을 노리는 전자랜드의 4차전은 내일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