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부경찰서는 17일 환자복 차림으로 요양병원에 들어가 입원환자의 소지품과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50)씨를 구속했다.
강씨는 올해 1월 30일 오전 6시께 부산시 중구의 한 요양병원에 들어가 잠자던 환자 김모(83)씨의 옷에서 현금과 통장, 현금카드 등을 훔치는 등 다음 달 1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가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침입하는 CCTV 화면을 확보하고 인근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 강씨를 추적해 검거했다.
강씨는 올해 1월 30일 오전 6시께 부산시 중구의 한 요양병원에 들어가 잠자던 환자 김모(83)씨의 옷에서 현금과 통장, 현금카드 등을 훔치는 등 다음 달 1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가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침입하는 CCTV 화면을 확보하고 인근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 강씨를 추적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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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복 입고 병원서 도둑질하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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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7 07:42:50
부산 중부경찰서는 17일 환자복 차림으로 요양병원에 들어가 입원환자의 소지품과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강모(50)씨를 구속했다.
강씨는 올해 1월 30일 오전 6시께 부산시 중구의 한 요양병원에 들어가 잠자던 환자 김모(83)씨의 옷에서 현금과 통장, 현금카드 등을 훔치는 등 다음 달 1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가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침입하는 CCTV 화면을 확보하고 인근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는 강씨를 추적해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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