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번주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원자력방호방재법 등을 처리할 것을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자력방호방재법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따른 국격 손상이 빚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번주 초라도 임시국회를 열어 원자력방호방재법과 기초연금법 등을 통과시키자며, 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드는데 여념말고 민주주의 능률을 높이는 일에 새정치의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원자력방호방재법은 지난 2011년 여야가 함께 국제 협약 비준 동의안을 처리한 뒤 그 협약을 구체화한 법인 만큼 여야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하루빨리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원자력방호방재법과 기초연금법을 비롯한 복지3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자력방호방재법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따른 국격 손상이 빚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번주 초라도 임시국회를 열어 원자력방호방재법과 기초연금법 등을 통과시키자며, 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드는데 여념말고 민주주의 능률을 높이는 일에 새정치의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원자력방호방재법은 지난 2011년 여야가 함께 국제 협약 비준 동의안을 처리한 뒤 그 협약을 구체화한 법인 만큼 여야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하루빨리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원자력방호방재법과 기초연금법을 비롯한 복지3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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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원포인트 국회 열어 원자력·기초연금법 등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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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7 09:40:57
새누리당은 이번주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원자력방호방재법 등을 처리할 것을 야당에 거듭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자력방호방재법이 통과되지 못할 경우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에서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따른 국격 손상이 빚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이번주 초라도 임시국회를 열어 원자력방호방재법과 기초연금법 등을 통과시키자며, 민주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을 만드는데 여념말고 민주주의 능률을 높이는 일에 새정치의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최경환 원내대표도 원자력방호방재법은 지난 2011년 여야가 함께 국제 협약 비준 동의안을 처리한 뒤 그 협약을 구체화한 법인 만큼 여야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하루빨리 원포인트 국회를 열어 원자력방호방재법과 기초연금법을 비롯한 복지3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하자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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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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