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정강정책, 당헌당규 등 본격 협의”

입력 2014.03.17 (09:51) 수정 2014.03.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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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부터 민주당과 정강정책, 당헌당규 등에 대한 본격 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열린 공동위원장단 회의에서 "신당 창당 일정도 중요하지만 내용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신당은 추진과정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끝장 토론도 불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김효석 공동위원장은 신당의 정강정책 등을 민주당과 합의된 것들만 우선 처리하고 이견이 있는 부분은 창당 후에 다시 논의한다는 최근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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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3-17 09:51:45
    • 수정2014-03-17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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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오늘부터 민주당과 정강정책, 당헌당규 등에 대한 본격 협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은 오늘 열린 공동위원장단 회의에서 "신당 창당 일정도 중요하지만 내용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신당은 추진과정에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끝장 토론도 불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새정치민주연합 김효석 공동위원장은 신당의 정강정책 등을 민주당과 합의된 것들만 우선 처리하고 이견이 있는 부분은 창당 후에 다시 논의한다는 최근 보도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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