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백60여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송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1월 1일, 흥덕구의 한 길 가에 주차돼 있던 택시 유리창을 부수고 차량 안에 있던 현금 2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160여 차례에 걸쳐 2천 6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41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두 차례 차량에 불을 지른 2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1월 1일, 흥덕구의 한 길 가에 주차돼 있던 택시 유리창을 부수고 차량 안에 있던 현금 2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160여 차례에 걸쳐 2천 6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41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두 차례 차량에 불을 지른 2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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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상습털이…심지어 방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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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7 15:10:26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서 백60여 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송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 씨는 지난 1월 1일, 흥덕구의 한 길 가에 주차돼 있던 택시 유리창을 부수고 차량 안에 있던 현금 2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160여 차례에 걸쳐 2천 6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41차례에 걸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치고 증거를 없애기 위해 두 차례 차량에 불을 지른 26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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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유정 기자 ok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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