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성인용 동영상을 자주 본다며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51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어젯밤 11시쯤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원룸에서, 동거남 51살 정 모씨가 잠들게 한 뒤 방 안에 번개탄을 피워 정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숨진 정 씨가 성인용 동영상을 자주 봐 다툼이 잦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강 씨는 어젯밤 11시쯤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원룸에서, 동거남 51살 정 모씨가 잠들게 한 뒤 방 안에 번개탄을 피워 정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숨진 정 씨가 성인용 동영상을 자주 봐 다툼이 잦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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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거남 살해 50대 여성 붙잡아…“성인 동영상 자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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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7 16:38:38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인용 동영상을 자주 본다며 동거남을 살해한 혐의로 51살 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는 어젯밤 11시쯤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원룸에서, 동거남 51살 정 모씨가 잠들게 한 뒤 방 안에 번개탄을 피워 정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강 씨는, 숨진 정 씨가 성인용 동영상을 자주 봐 다툼이 잦았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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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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