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중, 아시아 최대 위안소 유적 보존” 외

입력 2014.03.17 (21:43) 수정 2014.03.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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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장쑤 성 난징시에 있는 아시아 최대의 일본군 위안소 유적을 문물보호단위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부터 100㎡ 이상 음식점 등 금연 단속

보건복지부가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면적 100제곱미터 이상의 음식점과 PC방 등에 대해 오늘부터 31일까지 합동단속이 이뤄집니다.

'증거 위조' 관련 국정원 직원 구속영장 청구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증거 위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일명 '김 사장'이라고 불리는 국가정보원 비밀요원 김 모 과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과장은 이미 구속된 김 씨로부터 위조된 문서를 받은 뒤 위조됐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재판 증거로 넘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진주 운석 해외반출 금지 요청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문화재청은 오늘 관세청과 우정사업본부에 해당 운석의 해외반출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지자체 치적 홍보 현수막 모두 철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치적 홍보용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는 지난 13일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해당 구청들이 현수막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홍보 현수막에 인용된 조사 결과 등이 부풀려졌거나 허위일 경우 선거법에 저촉된다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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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중, 아시아 최대 위안소 유적 보존” 외
    • 입력 2014-03-17 21:44:09
    • 수정2014-03-17 2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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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장쑤 성 난징시에 있는 아시아 최대의 일본군 위안소 유적을 문물보호단위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늘부터 100㎡ 이상 음식점 등 금연 단속

보건복지부가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한 면적 100제곱미터 이상의 음식점과 PC방 등에 대해 오늘부터 31일까지 합동단속이 이뤄집니다.

'증거 위조' 관련 국정원 직원 구속영장 청구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증거 위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일명 '김 사장'이라고 불리는 국가정보원 비밀요원 김 모 과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과장은 이미 구속된 김 씨로부터 위조된 문서를 받은 뒤 위조됐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재판 증거로 넘긴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진주 운석 해외반출 금지 요청

경남 진주에서 발견된 운석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문화재청은 오늘 관세청과 우정사업본부에 해당 운석의 해외반출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지자체 치적 홍보 현수막 모두 철거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치적 홍보용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는 지난 13일 KBS 9시 뉴스 보도와 관련해 해당 구청들이 현수막을 모두 철거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홍보 현수막에 인용된 조사 결과 등이 부풀려졌거나 허위일 경우 선거법에 저촉된다며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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