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전국 비…내일 올 봄 첫 황사

입력 2014.03.17 (21:56) 수정 2014.03.17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 강우량은 중부와 호남, 제주도가 5~20,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 5mm 안팎입니다.

내일은 올 봄 첫 황사 예보가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황사가 날아오고 있는데요,

대부분 우리나라 상층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일부가 내일 오전부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해안과 강원 영동 지역은 수요일에도 비가 내리겠고, 영동과 영남 지역은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엔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아침부터 점차 개겠고, 아침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한낮에 대구가 2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기온 비슷하겠습니다.

호남 지방과 제주도도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베이징은 내일 맑은 가운데 한낮에 15도로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 영하 3도 예상되고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워싱턴은 내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밤새 전국 비…내일 올 봄 첫 황사
    • 입력 2014-03-17 21:55:43
    • 수정2014-03-17 21:58:47
    뉴스 9
비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예상 강우량은 중부와 호남, 제주도가 5~20, 강원 영동과 영남 지방 5mm 안팎입니다.

내일은 올 봄 첫 황사 예보가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황사가 날아오고 있는데요,

대부분 우리나라 상층을 통과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일부가 내일 오전부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남해안과 강원 영동 지역은 수요일에도 비가 내리겠고, 영동과 영남 지역은 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엔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 아침부터 점차 개겠고, 아침엔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도와 울릉도 독도는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겠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한낮에 대구가 22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기온 비슷하겠습니다.

호남 지방과 제주도도 낮 기온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베이징은 내일 맑은 가운데 한낮에 15도로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 영하 3도 예상되고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워싱턴은 내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