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역 인근 야산 화재…3,800㎡ 소실
입력 2014.03.18 (01:21)
수정 2014.03.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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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역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8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이 밭을 태우는 과정에서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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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도역 인근 야산 화재…3,800㎡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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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01:21:17
- 수정2014-03-18 16:10:27
어제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역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3천8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이 밭을 태우는 과정에서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근 주민이 밭을 태우는 과정에서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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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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