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천적 브래드 풀머 다시 만나

입력 2002.01.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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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LA다저스 시절 천적으로 불리던 브레드 풀머를 같은 리그에 같은 지구 소속으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박찬호에게 브레드 풀머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LA다저스 시절 박찬호의 천적으로 불리던 풀머가 텍사스와 같은 지구의 에너하임으로 팀을 옮겼기 때문입니다.
풀머는 몬트리올에서 뛸 당시 박찬호를 상대로 9타수 6안타, 타율 6할 6푼 7리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고 카레이서 슈마허의 이색체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자동차 대신 봅슬레이에 올라 화제가 됐던 슈마허, 이번에는 얼음 위에서 자동차 묘기를 선보입니다.
얼음 위에서도 마치 춤을 추듯 자동차를 다루는 슈마허의 솜씨는 역시 세계 최고답습니다.
미국 PGA투어 봅호프 클래식 2라운드 존 센든이 벙커에서 거둬올린 공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환상적인 이글로 2라운드를 마친 샌드는 15언더파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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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호 천적 브래드 풀머 다시 만나
    • 입력 2002-01-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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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리안특급 박찬호가 LA다저스 시절 천적으로 불리던 브레드 풀머를 같은 리그에 같은 지구 소속으로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박찬호에게 브레드 풀머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LA다저스 시절 박찬호의 천적으로 불리던 풀머가 텍사스와 같은 지구의 에너하임으로 팀을 옮겼기 때문입니다. 풀머는 몬트리올에서 뛸 당시 박찬호를 상대로 9타수 6안타, 타율 6할 6푼 7리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고 카레이서 슈마허의 이색체험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자동차 대신 봅슬레이에 올라 화제가 됐던 슈마허, 이번에는 얼음 위에서 자동차 묘기를 선보입니다. 얼음 위에서도 마치 춤을 추듯 자동차를 다루는 슈마허의 솜씨는 역시 세계 최고답습니다. 미국 PGA투어 봅호프 클래식 2라운드 존 센든이 벙커에서 거둬올린 공이 그대로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환상적인 이글로 2라운드를 마친 샌드는 15언더파로 선두에 올랐습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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