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 재거의 연인이자 패션디자이너인 르렌 스콧이 숨졌습니다.
스콧은 현지 시각 17일 오전 10시쯤 뉴욕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 주변이 정돈된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싱어송라이터인 믹 재거의 대변인은 재거가 스콧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패션모델 출신의 디자이너 스콧은 재거와 지난 2001년부터 연인 사이로 지내왔습니다.
스콧은 현지 시각 17일 오전 10시쯤 뉴욕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 주변이 정돈된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싱어송라이터인 믹 재거의 대변인은 재거가 스콧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패션모델 출신의 디자이너 스콧은 재거와 지난 2001년부터 연인 사이로 지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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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패션디자이너 스콧 사망…“자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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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04:19:36
믹 재거의 연인이자 패션디자이너인 르렌 스콧이 숨졌습니다.
스콧은 현지 시각 17일 오전 10시쯤 뉴욕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시신 주변이 정돈된 점 등으로 미뤄볼 때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유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싱어송라이터인 믹 재거의 대변인은 재거가 스콧의 사망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패션모델 출신의 디자이너 스콧은 재거와 지난 2001년부터 연인 사이로 지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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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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