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세 재활용 사업자 지원 확대

입력 2014.03.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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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영세한 재활용 사업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자금 규모는 늘리고 이율은 낮추는 등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영세 사업자도 돕고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자금난을 겪는 재활용 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억 원까지 모두 10억 원을 2%의 이율로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로, 특히 기업의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은 우대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94개의 재활용 사업자에게 132억 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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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영세 재활용 사업자 지원 확대
    • 입력 2014-03-18 07:34:16
    사회
서울시가 영세한 재활용 사업자의 경영 안정을 위해 자금 규모는 늘리고 이율은 낮추는 등 경제적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영세 사업자도 돕고 재활용을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자금난을 겪는 재활용 사업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억 원까지 모두 10억 원을 2%의 이율로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지역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을 처리하는 재활용 사업자로, 특히 기업의 수익금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은 우대 대상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94개의 재활용 사업자에게 132억 원을 지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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