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낮 15도·대전 18도…전국 옅은 황사
입력 2014.03.18 (07:46)
수정 2014.03.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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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완연한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건조한 대기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반가운 봄비였는데요.
출근길로 다가올수록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출근하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습니다.
이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하지만, 이 봄비가 그치자마자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오겠습니다.
어제 고비 사막에서 황사가 발원했는데요.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쪽으로 날아오면서 오늘부터 내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계속되는 기상정보 확인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중부지방 남부지방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서울 15도 대전 18도 남부지방 광주 19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도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영동과 경북지역은 목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동안에도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겠고 3월 중순 봄날씨를 유지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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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로 다가올수록 빗줄기가 약해지면서 출근하는 사람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있습니다.
이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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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기상정보 확인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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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서울 15도 대전 18도 남부지방 광주 19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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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영동과 경북지역은 목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동안에도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겠고 3월 중순 봄날씨를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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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낮 15도·대전 18도…전국 옅은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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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3-18 08:06:38
어제부터 완연한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건조한 대기를 촉촉하게 적셔주는 반가운 봄비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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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봄비가 그치자마자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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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영동과 경북지역은 목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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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영동과 경북지역은 목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는 동안에도 기온은 크게 떨어지지 않겠고 3월 중순 봄날씨를 유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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