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골프 파이널시리즈 ‘보너스 상금 껑충’

입력 2014.03.18 (1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럽프로골프투어 파이널 시리즈의 보너스 상금이 대폭 올랐다.

유럽투어는 플레이오프 성격으로 열리는 마지막 4개 대회의 보너스 총상금을 지난해 375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증액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 상금은 상위 15명의 선수가 나눠 가진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최소 2개 대회 출전' 규정은 폐지됐다.

유럽투어는 파이널 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두바이 월드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앞서 열리는 3개 대회 중 2개 대회에 나가야 한다는 규정을 둬 선수들의 반발을 샀다.

유럽투어의 파이널 시리즈는 10월 30일 개막하는 BMW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HSBC 챔피언스, 터키항공 오픈, 월드투어 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가 열린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골프 파이널시리즈 ‘보너스 상금 껑충’
    • 입력 2014-03-18 10:07:40
    연합뉴스
유럽프로골프투어 파이널 시리즈의 보너스 상금이 대폭 올랐다. 유럽투어는 플레이오프 성격으로 열리는 마지막 4개 대회의 보너스 총상금을 지난해 375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증액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 상금은 상위 15명의 선수가 나눠 가진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최소 2개 대회 출전' 규정은 폐지됐다. 유럽투어는 파이널 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두바이 월드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앞서 열리는 3개 대회 중 2개 대회에 나가야 한다는 규정을 둬 선수들의 반발을 샀다. 유럽투어의 파이널 시리즈는 10월 30일 개막하는 BMW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HSBC 챔피언스, 터키항공 오픈, 월드투어 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가 열린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