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프로골프투어 파이널 시리즈의 보너스 상금이 대폭 올랐다.
유럽투어는 플레이오프 성격으로 열리는 마지막 4개 대회의 보너스 총상금을 지난해 375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증액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 상금은 상위 15명의 선수가 나눠 가진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최소 2개 대회 출전' 규정은 폐지됐다.
유럽투어는 파이널 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두바이 월드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앞서 열리는 3개 대회 중 2개 대회에 나가야 한다는 규정을 둬 선수들의 반발을 샀다.
유럽투어의 파이널 시리즈는 10월 30일 개막하는 BMW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HSBC 챔피언스, 터키항공 오픈, 월드투어 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가 열린다.
유럽투어는 플레이오프 성격으로 열리는 마지막 4개 대회의 보너스 총상금을 지난해 375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증액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 상금은 상위 15명의 선수가 나눠 가진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최소 2개 대회 출전' 규정은 폐지됐다.
유럽투어는 파이널 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두바이 월드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앞서 열리는 3개 대회 중 2개 대회에 나가야 한다는 규정을 둬 선수들의 반발을 샀다.
유럽투어의 파이널 시리즈는 10월 30일 개막하는 BMW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HSBC 챔피언스, 터키항공 오픈, 월드투어 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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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골프 파이널시리즈 ‘보너스 상금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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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10:07:40
유럽프로골프투어 파이널 시리즈의 보너스 상금이 대폭 올랐다.
유럽투어는 플레이오프 성격으로 열리는 마지막 4개 대회의 보너스 총상금을 지난해 375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로 증액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
이 상금은 상위 15명의 선수가 나눠 가진다.
지난해 논란이 됐던 '최소 2개 대회 출전' 규정은 폐지됐다.
유럽투어는 파이널 시리즈 마지막 대회인 두바이 월드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앞서 열리는 3개 대회 중 2개 대회에 나가야 한다는 규정을 둬 선수들의 반발을 샀다.
유럽투어의 파이널 시리즈는 10월 30일 개막하는 BMW 마스터스를 시작으로 HSBC 챔피언스, 터키항공 오픈, 월드투어 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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