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원 어치 위조 달러 유통 시도 60대 검거
입력 2014.03.18 (13:14)
수정 2014.03.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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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원대의 위조 달러를 유통시키려던 60대가 외국 도피생활 5년 4개월 만에 중국에서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08년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만 장을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뒤 암달러상을 통해 국내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6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공범 4명과 함께 위조 달러를 시중에 유통하려던 중 공범들이 붙잡히자 중국으로 도주했으며 지난 1월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됐습니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08년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만 장을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뒤 암달러상을 통해 국내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6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공범 4명과 함께 위조 달러를 시중에 유통하려던 중 공범들이 붙잡히자 중국으로 도주했으며 지난 1월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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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억 원 어치 위조 달러 유통 시도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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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13:14:46
- 수정2014-03-18 15:53:38
13억원대의 위조 달러를 유통시키려던 60대가 외국 도피생활 5년 4개월 만에 중국에서 붙잡혔습니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08년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만 장을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뒤 암달러상을 통해 국내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6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공범 4명과 함께 위조 달러를 시중에 유통하려던 중 공범들이 붙잡히자 중국으로 도주했으며 지난 1월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됐습니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08년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만 장을 중국에서 몰래 들여온 뒤 암달러상을 통해 국내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6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공범 4명과 함께 위조 달러를 시중에 유통하려던 중 공범들이 붙잡히자 중국으로 도주했으며 지난 1월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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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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