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첫 황사 현상…내일 아침까지 이어져
입력 2014.03.18 (13:28)
수정 2014.03.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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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 곳곳에서 올 봄 첫 황사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는 세제곱미터에 200에서 38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평소보다 최고 9배 정도까지 높아졌습니다.
기상청은 황사주의보까지 내려지지는 않겠지만,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황사는 어제와 그제 중국 북부의 건조지역에서 발생해 오늘 아침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는 세제곱미터에 200에서 38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평소보다 최고 9배 정도까지 높아졌습니다.
기상청은 황사주의보까지 내려지지는 않겠지만,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황사는 어제와 그제 중국 북부의 건조지역에서 발생해 오늘 아침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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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봄 첫 황사 현상…내일 아침까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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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13:28:44
- 수정2014-03-18 19:07:32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의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지역 곳곳에서 올 봄 첫 황사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는 세제곱미터에 200에서 38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평소보다 최고 9배 정도까지 높아졌습니다.
기상청은 황사주의보까지 내려지지는 않겠지만,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황사는 어제와 그제 중국 북부의 건조지역에서 발생해 오늘 아침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대기 중 미세먼지의 농도는 세제곱미터에 200에서 380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평소보다 최고 9배 정도까지 높아졌습니다.
기상청은 황사주의보까지 내려지지는 않겠지만,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황사 마스크를 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황사는 어제와 그제 중국 북부의 건조지역에서 발생해 오늘 아침부터 한반도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고,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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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기자 albatros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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