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침체와 휴일 의무휴업 등으로 영업 이익이 악화된 롯데마트가 신규 채용을 동결하는 등 비상 경영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마트 측은 지난 주, 노병용 사장 주재로 임원회의를 열어 비상경영 돌입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먼저 직원 신규 채용을 동결하고, 편성된 예산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집행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6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0.1% 감소했고 특히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최고 30%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롯데마트 측은 지난 주, 노병용 사장 주재로 임원회의를 열어 비상경영 돌입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먼저 직원 신규 채용을 동결하고, 편성된 예산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집행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6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0.1% 감소했고 특히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최고 30%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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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 비상경영…“대형마트 규제 이후 실적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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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13:55:42
내수 침체와 휴일 의무휴업 등으로 영업 이익이 악화된 롯데마트가 신규 채용을 동결하는 등 비상 경영에 들어갔습니다.
롯데마트 측은 지난 주, 노병용 사장 주재로 임원회의를 열어 비상경영 돌입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먼저 직원 신규 채용을 동결하고, 편성된 예산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집행을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롯데마트의 지난해 국내 매출은 6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0.1% 감소했고 특히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최고 30%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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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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