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특허 쇼핑몰 ‘특허권 매매장터’ 등장
입력 2014.03.18 (17:02)
수정 2014.03.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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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발명품에 대한 국내 최저가 보장판매 시스템을 갖춘 온라인 특허쇼핑몰이 등장했다.
㈜아이디어라인(www.idea.kr)은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권,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매매를 중개해주는 온라인 특허쇼핑몰 '특허권 매매장터'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허권 매매장터는 특허권 1건당 온라인 최저 수준에 맞춰 공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최저가 보장 판매'는 같은 특허에 대해 타 기술거래사이트에서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면 해당 가격에 맞춰 특허권매매장터에서도 매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또 이 사이트에서만 특허권을 판매하겠다는 '전속 신청'을 하면 사이트 메인화면에 마련된 기획상품 코너에 올려 지속적으로 노출되도록 해준다.
특허번호를 알고 있지만 사이트에 없는 경우 매수 의뢰를 통해 중개를 해주며, LED(발광다이오드)·가구·주방가구·CC(폐쇄)TV 등 특정 분야의 특허들도 별도 요청 시 자체적으로 찾아준다.
특허권 매매장터는 고객들의 자산 보호와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도입했고, 매매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특허권 권리를 이전하고 양도받을 수 있도록 특허법인 로얄과 업무제휴도 했다.
현재 이 특허권 매매장터에는 약 600여 건의 매물이 등록돼 있다. 한 달 평균 3∼4건의 특허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차희장 대표는 "특허권 매매장터는 특허권 양도를 위해 직접 뛰어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다양한 매수자들에게 자신의 발명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어라인(www.idea.kr)은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권,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매매를 중개해주는 온라인 특허쇼핑몰 '특허권 매매장터'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허권 매매장터는 특허권 1건당 온라인 최저 수준에 맞춰 공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최저가 보장 판매'는 같은 특허에 대해 타 기술거래사이트에서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면 해당 가격에 맞춰 특허권매매장터에서도 매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또 이 사이트에서만 특허권을 판매하겠다는 '전속 신청'을 하면 사이트 메인화면에 마련된 기획상품 코너에 올려 지속적으로 노출되도록 해준다.
특허번호를 알고 있지만 사이트에 없는 경우 매수 의뢰를 통해 중개를 해주며, LED(발광다이오드)·가구·주방가구·CC(폐쇄)TV 등 특정 분야의 특허들도 별도 요청 시 자체적으로 찾아준다.
특허권 매매장터는 고객들의 자산 보호와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도입했고, 매매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특허권 권리를 이전하고 양도받을 수 있도록 특허법인 로얄과 업무제휴도 했다.
현재 이 특허권 매매장터에는 약 600여 건의 매물이 등록돼 있다. 한 달 평균 3∼4건의 특허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차희장 대표는 "특허권 매매장터는 특허권 양도를 위해 직접 뛰어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다양한 매수자들에게 자신의 발명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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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특허 쇼핑몰 ‘특허권 매매장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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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18 17:02:13
- 수정2014-03-18 18:47:31
특허·발명품에 대한 국내 최저가 보장판매 시스템을 갖춘 온라인 특허쇼핑몰이 등장했다.
㈜아이디어라인(www.idea.kr)은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권,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매매를 중개해주는 온라인 특허쇼핑몰 '특허권 매매장터'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허권 매매장터는 특허권 1건당 온라인 최저 수준에 맞춰 공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최저가 보장 판매'는 같은 특허에 대해 타 기술거래사이트에서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면 해당 가격에 맞춰 특허권매매장터에서도 매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또 이 사이트에서만 특허권을 판매하겠다는 '전속 신청'을 하면 사이트 메인화면에 마련된 기획상품 코너에 올려 지속적으로 노출되도록 해준다.
특허번호를 알고 있지만 사이트에 없는 경우 매수 의뢰를 통해 중개를 해주며, LED(발광다이오드)·가구·주방가구·CC(폐쇄)TV 등 특정 분야의 특허들도 별도 요청 시 자체적으로 찾아준다.
특허권 매매장터는 고객들의 자산 보호와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도입했고, 매매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특허권 권리를 이전하고 양도받을 수 있도록 특허법인 로얄과 업무제휴도 했다.
현재 이 특허권 매매장터에는 약 600여 건의 매물이 등록돼 있다. 한 달 평균 3∼4건의 특허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차희장 대표는 "특허권 매매장터는 특허권 양도를 위해 직접 뛰어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다양한 매수자들에게 자신의 발명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이디어라인(www.idea.kr)은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권, 상표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매매를 중개해주는 온라인 특허쇼핑몰 '특허권 매매장터'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특허권 매매장터는 특허권 1건당 온라인 최저 수준에 맞춰 공급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최저가 보장 판매'는 같은 특허에 대해 타 기술거래사이트에서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면 해당 가격에 맞춰 특허권매매장터에서도 매매할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또 이 사이트에서만 특허권을 판매하겠다는 '전속 신청'을 하면 사이트 메인화면에 마련된 기획상품 코너에 올려 지속적으로 노출되도록 해준다.
특허번호를 알고 있지만 사이트에 없는 경우 매수 의뢰를 통해 중개를 해주며, LED(발광다이오드)·가구·주방가구·CC(폐쇄)TV 등 특정 분야의 특허들도 별도 요청 시 자체적으로 찾아준다.
특허권 매매장터는 고객들의 자산 보호와 안전한 거래를 보장하기 위해 '에스크로 서비스'를 도입했고, 매매자들이 더욱 원활하게 특허권 권리를 이전하고 양도받을 수 있도록 특허법인 로얄과 업무제휴도 했다.
현재 이 특허권 매매장터에는 약 600여 건의 매물이 등록돼 있다. 한 달 평균 3∼4건의 특허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
차희장 대표는 "특허권 매매장터는 특허권 양도를 위해 직접 뛰어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다양한 매수자들에게 자신의 발명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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