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늘 민관 규제개혁 끝장토론 주재

입력 2014.03.20 (01: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관 합동 규제개혁 회의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오늘 회의는 기업인과 자영업자 60여명과 관계 장관 등 모두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의는 규제혁파를 강조하는 박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세션에선 중소기업 대표와 소상공인 등을 불러 불필요한 규제로 인한 고충을 직접 듣습니다.

두번째 세션에선 효과적인 규제개혁 방안 등에 대한 관련 부처·기관들의 토론이 이어집니다.

특히 사실상 끝장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고 회의 전 과정도 TV로 생중계 됩니다.

청와대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공개해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를 밝히고 규제 혁파를 국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 대통령 오늘 민관 규제개혁 끝장토론 주재
    • 입력 2014-03-20 01:07:51
    정치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하는 민관 합동 규제개혁 회의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규제개혁 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 점검회의'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오늘 회의는 기업인과 자영업자 60여명과 관계 장관 등 모두 14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회의는 규제혁파를 강조하는 박 대통령의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세션에선 중소기업 대표와 소상공인 등을 불러 불필요한 규제로 인한 고충을 직접 듣습니다. 두번째 세션에선 효과적인 규제개혁 방안 등에 대한 관련 부처·기관들의 토론이 이어집니다. 특히 사실상 끝장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고 회의 전 과정도 TV로 생중계 됩니다. 청와대는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공개해 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의지를 밝히고 규제 혁파를 국민들과 공유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