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크림 사태 논의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만납니다.
유엔은 성명을 통해 "반기문 총장이 20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 외신은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21일에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 등 과도정부 인사들과도 잇달아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총장은 크림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통합을 인정하는 유엔 헌장의 정신에 따라 각 당사자는 이번 사태를 평화롭게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유엔은 성명을 통해 "반기문 총장이 20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 외신은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21일에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 등 과도정부 인사들과도 잇달아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총장은 크림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통합을 인정하는 유엔 헌장의 정신에 따라 각 당사자는 이번 사태를 평화롭게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기문 사무총장, 푸틴과 20일 모스크바서 회동
-
- 입력 2014-03-20 02:33:4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크림 사태 논의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만납니다.
유엔은 성명을 통해 "반기문 총장이 20일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을 비롯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등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 외신은 전했습니다.
반 총장은 또 21일에는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아르세니 야체뉵 총리 등 과도정부 인사들과도 잇달아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총장은 크림 주민투표 결과에 대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통합을 인정하는 유엔 헌장의 정신에 따라 각 당사자는 이번 사태를 평화롭게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습니다.
-
-
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박경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