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경찰이라고 속인 뒤 도박장을 덮쳐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4살 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밤 충주시 주덕읍 한 원룸에서 57살 유모씨 등 5명이 도박중인 현장을 덮치고 수갑을 채우는 등 경찰 행세를 하며 현금 2천300만 원과 8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밤 충주시 주덕읍 한 원룸에서 57살 유모씨 등 5명이 도박중인 현장을 덮치고 수갑을 채우는 등 경찰 행세를 하며 현금 2천300만 원과 8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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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칭하며 도박장 습격 7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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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0 10:44:45
충북 충주경찰서는 경찰이라고 속인 뒤 도박장을 덮쳐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54살 박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밤 충주시 주덕읍 한 원룸에서 57살 유모씨 등 5명이 도박중인 현장을 덮치고 수갑을 채우는 등 경찰 행세를 하며 현금 2천300만 원과 800만 원 상당의 노트북 등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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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길 기자 hsk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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