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한국여성변호사회', '열린의사회'와 함께 가정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 경찰서 31곳에서 운영중인 '가정폭력해결팀'에 법률과 의료자문 역할을 할 전문가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정폭력 해결팀'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민.관 협력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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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경찰, 가정폭력 피해자 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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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0 12:02:24
서울지방경찰청은 '한국여성변호사회', '열린의사회'와 함께 가정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 경찰서 31곳에서 운영중인 '가정폭력해결팀'에 법률과 의료자문 역할을 할 전문가들의 참여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정폭력 해결팀'은 가정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민.관 협력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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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wakeu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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