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재원, 여성 추천지역 선정 갈등 속 “공천위원 사퇴도 가능”

입력 2014.03.20 (13:47) 수정 2014.03.2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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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은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여성우선 추천지역이 원안대로 의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원 본부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성우선 추천지역이 원안대로 의결되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공천위 부위원장직을 사퇴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특히 "여성우선 추천지역은 공천위에서 결정하는 것이고 최고위는 이를 의결로 확정하는 것"이라면서 "이미 지난번에 선정한 지역이 한번 뒤집어 진 데 대해 공천위원들이 상당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고위에서 또 다른 결정을 하자고 하면 공천위가 더 이상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는 오늘 오전 서울 강남과 경북 포항 등 기초단체장 여성우선 추천지역 추가 선정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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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누리 김재원, 여성 추천지역 선정 갈등 속 “공천위원 사퇴도 가능”
    • 입력 2014-03-20 13:47:07
    • 수정2014-03-20 14:12:24
    정치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은 6.4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여성우선 추천지역이 원안대로 의결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원 본부장은 오늘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여성우선 추천지역이 원안대로 의결되지 않으면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공천위 부위원장직을 사퇴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그것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특히 "여성우선 추천지역은 공천위에서 결정하는 것이고 최고위는 이를 의결로 확정하는 것"이라면서 "이미 지난번에 선정한 지역이 한번 뒤집어 진 데 대해 공천위원들이 상당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고위에서 또 다른 결정을 하자고 하면 공천위가 더 이상 업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는 오늘 오전 서울 강남과 경북 포항 등 기초단체장 여성우선 추천지역 추가 선정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오후에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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