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서 방송PD 등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
입력 2014.03.20 (14:50)
수정 2014.03.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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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방송국 PD등 제작진 4명이 네팔에서 사원과 군사 시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체포돼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방송국 PD 김모 씨와 카메라맨 등 한국인 4명이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파슈파트 사원에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 공중에서 촬영이 가능한 핼리캠 장비로 사원과 인근 비행장 등 군사 시설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구금에서는 풀려난 상태지만 사흘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사원 전경을 촬영하려 한 것일 뿐 군사 시설을 촬영할 목적은 없었다고 현지 경찰에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방송국 PD 김모 씨와 카메라맨 등 한국인 4명이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파슈파트 사원에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 공중에서 촬영이 가능한 핼리캠 장비로 사원과 인근 비행장 등 군사 시설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구금에서는 풀려난 상태지만 사흘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사원 전경을 촬영하려 한 것일 뿐 군사 시설을 촬영할 목적은 없었다고 현지 경찰에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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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서 방송PD 등 ‘불법촬영’ 혐의로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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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0 14:50:57
- 수정2014-03-20 16:07:24
국내 방송국 PD등 제작진 4명이 네팔에서 사원과 군사 시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체포돼 현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방송국 PD 김모 씨와 카메라맨 등 한국인 4명이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파슈파트 사원에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 공중에서 촬영이 가능한 핼리캠 장비로 사원과 인근 비행장 등 군사 시설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구금에서는 풀려난 상태지만 사흘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사원 전경을 촬영하려 한 것일 뿐 군사 시설을 촬영할 목적은 없었다고 현지 경찰에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방송국 PD 김모 씨와 카메라맨 등 한국인 4명이 네팔 카트만두에 있는 파슈파트 사원에서 체포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등은 촬영 허가를 받지 않고 공중에서 촬영이 가능한 핼리캠 장비로 사원과 인근 비행장 등 군사 시설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이들은 구금에서는 풀려난 상태지만 사흘째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등은 사원 전경을 촬영하려 한 것일 뿐 군사 시설을 촬영할 목적은 없었다고 현지 경찰에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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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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