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 유용 혐의로 감찰을 받던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수입증지 값 수백만 원을 유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경비교통과 소속 김모 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민원인들이 낸 수입증지 값을 자신이 사용하고 하루 이틀 뒤 다시 채워 넣는 방법으로, 5백여만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수입증지 값 수백만 원을 유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경비교통과 소속 김모 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민원인들이 낸 수입증지 값을 자신이 사용하고 하루 이틀 뒤 다시 채워 넣는 방법으로, 5백여만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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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금 유용 혐의 경찰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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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3-20 15:08:40
공금 유용 혐의로 감찰을 받던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수입증지 값 수백만 원을 유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경비교통과 소속 김모 경위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어 해임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민원인들이 낸 수입증지 값을 자신이 사용하고 하루 이틀 뒤 다시 채워 넣는 방법으로, 5백여만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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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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